일기장 밴디트의 해체를 돌아 보며

https://youtu.be/IRYBMJ2qSns

밴디트는 덕질 할 정도로 빠져든 그룹은 아니 였지만 데뷔 때 부터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보여온 걸 그룹이다. 

VENOM으로 오랜 만에 컴백 했을 때 노래가 잘 빠져서 기대감이 컸는데 아쉽게도 그 임팩트를 끝까지 터트리지 못하고 가는 거 같아 많이 아쉽다.

도도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귀여운 면이 있던 리더 이연 

다른 멤버 보다 주목을 덜 받았지만 묵묵히 활동 한 둘째 송희

고양이 같은 멤버 정우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가진 멤버 시명

막내 같지 않은 카리스마를 지닌 승은 까지

비록 3년 간에 짧은 시간은 빨리 지나 갔지만 그들이 남긴 음악을 들으며 그 시간을 추억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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