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요즘 성욕이 서서히 죽어가는 것 같음
- 사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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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 1월까지만해도 ㄹㅇ 매일 치거나 이틀에 한번 딸칠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냥 사흘 나흘 안 쳐도 아무렇지도 않음...
길 가다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봐도 전혀 꼴리지 않고, 걸어가는 커플을 봐도 전혀 부럽거나 샘이 나지도 않음. 오히려 누구든 옆에 있을 사람이 있어서 부러워보이지..
야동을 봐도 예전처럼 서지 않고, 가끔 어쩌다 풀발기를 하면 불쾌하기만 함...
상상을 해도 꼴리지가 않음.
결국 몽정하기는 싫으니 의무적으로 샤워하는 중에 한두번 흔들고.
다들 이 나이때가 가장 성욕이 왕성하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제 슬슬 꺾이는것 같음.
이젠 성욕도 제대로 못 느끼는데 그냥 잘라버리고싶다.
댓글 29
오히려 지금 자르면 진심이 아닐까..
짜르기엔 아깝다 군대가기전에 짤랐어야..
너무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성욕 안 떠올리기도 함ㅜㅜ
짜르기엔 아깝다 군대가기전에 짤랐어야..
너무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성욕 안 떠올리기도 함ㅜㅜ
연령대가 몇인진 모르겠으나 20대에 벌써그르면 ㄷㄷㄷㄷ
난 고1때부터 그러는중
ㅎㄷㄷ
나도 횟수로 치면 어디가서 놀람을 받았지만 이제는 5번 치면 피곤해서 잔다
1주일에 한번 덱듀하면 그게 적당한거같음
디디알도 1주1회 ㄱㄱ
디디알도 1주1회 ㄱㄱ
넌 발롱 가라
난 엄청 우울하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때 성욕이 싹 사라짐
선다는것에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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