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좀 늦긴 했는데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이리쉬맨의 무관은 의외네요.

넷플릭스 견제라기에는 이미 제작년의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라는 선례가 있고 이미 다른 미디어 그룹들도 넷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장 진출에 호의적인편인데 스콜세지,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에 ost 담당 모두 업계 빅네임인데도 불구하고 무관.

하지만 수상자들의 면면 또한 전혀 어색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죠.

스포츠는 영화든 타 문화산업이든 이래서 노미네이터들도 충분한 존중과 대우를 해줘야 업계의 질이 높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