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나이가 들면서 명절이

이젠 두렵다

 

초등학교때는 친척동생들 친척형들 이랑

놀면서 웃고 떠들고 하루밤 자고 재밌게 지낸기억이 많은데

어느순간부터는 친가는 당일날 제지내고 밥먹고 좀 쉬다가

외가 넘어가고 외가 가서도 그날 자는건이제 서로 원하는거같지도않고

어른들에 끼면 불편하고 그렇다고 동생들은 다 나이대 비슷하니 난 애매하게

위치가 있어서 어디도 못끼고

 

걍 주저리 써봄 더 쓰려했는데 글솜씨가 별로라

댓글 9

반올림 작성자 2020.01.22. 21:23
 마몽드
고스톱도 안치시더라 최근 몇년사이에
댓글
마몽드 2020.01.22. 21:24
 반올림
하긴 우리집도.....
댓글
반올림 작성자 2020.01.22. 21:24
 마몽드
어른들이 돌아가시면서 교류도 점점 약해지고 그러네
댓글
마몽드 2020.01.22. 21:26
 반올림
나중엔 결국 큰집만 남는건지 모르겠어 다 뿔뿔히 흩어지고...
댓글
반올림 작성자 2020.01.22. 21:26
 마몽드
이제 우리 큰집도 제 안지내고 밥한끼 먹고 끝내자 이소리도 나오는거보면..
댓글
마몽드 2020.01.22. 21:28
 반올림
어떻게 보면 쓸쓸하지..... 이러다 나중에는 완전히 남처럼 될까도 싶고..
댓글
반올림 작성자 2020.01.22. 21:29
 마몽드
거의 남이 된다고 봐야할듯 난 준비중임 한 10년뒤 즘에는 가족외에 연락하는 사람없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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