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곡 40 - 림스키-코르사코프 러시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 op.33

러시아 5인조중 한 멤버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바이올린 솔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환상곡입니다.

이름 그대로 무척이나 러시아의 느낌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역시 러시아 민족주의를 강조하던 그답다고 할수 있겠네요. 

곡은 단일 악장 방식이지만 빠름-느림-빠름 3부분으로 나누어 지고 어찌보면 3악장 구성의 협주곡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처음 부분은 서주로, 후에 7분 30초 부터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민요를 기반으로 한 전개가 펼쳐집니다.

죄송합니다. 이 노래는 그닥 정보가 없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