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내 인생 참 뭐라할까

기구하다고 해야하나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고딩때 아버지 사업 망하고 20살때 400정도 빚지고 군대에선 관심병사였고 전역하니 쫒겨나듯 독립하고 좀 나아질때 아버지 몸 안좋아지시고...

 

온갖 시련들 다 곀었는데 알바로 시작해서 20대중반에 점장달고 빚도 다음달이면 다 갚고 참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이 나보면 좀 우울해보인다고 그랬는데 인생이 이모냥이여서 그런가 좀 그렇다

댓글 8

DreamSoldier 작성자 2020.04.06. 01:44
 칸나바로
글쎄요 행복이란 단어는 저한텐 낯설어서요
댓글
칸나바로 2020.04.06. 08:08
 DreamSoldier
저같은 사람도 사는데
힘내셔야죠
댓글
댕.댕.이 2020.04.06. 01:58
이제 고난 끝이니 싱숭생숭하신 걸거에요
이제 원하는거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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