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거쉰 피아노 협주곡 F장조

랩소디 인 블루로 유명한 미국 작곡가 조지 거쉰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재즈음악으로 볼수 있겠지만 형식 자체는 악장제, 소나타 형식등 유럽쪽 방식을 취하고 있는 특이한 음악입니다.

랩소디 인 블루는 다른사람의 도움으로 완성이 된 노래지만, 이 노래 만큼은 거쉰이 철저하게 공부를 해 

이 노래의 전부를 자신의 손으로 완전히 만든 음악이기도 합니다.

또,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음악으로 사용을 한것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정이다보니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시리즈로 쓸까 생각했지만 역시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그냥 관두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