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곡 45 - 차이콥스키 교향발라드 "보예보다" op.78 a단조
- Rotte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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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보다(voyevoda)란 지방장관이라는 뜻입니다.
아담 미츠키에비치라는 사람의 시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같은 이름을 가진 차이콥스키의 곡인 "오페라 보예보다 op.3" 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차이콥스키가 처음으로 첼레스타(피아노처럼 생겼지만, 누르면 마치 오르골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를 사용한 곡으로,
후에 호두까기 인형에서도 한번 더 사용을 합니다. (총 2번만 씀)
처음 초연당시에 차이콥스키가 무척이나 실망을해 다시 개정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개정하기 전에 죽어버리게 됨으로써
미트로판 벨리아예프가 나머지를 개정후, 유작으로써 op.78로 출판됐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우울하고 히스테릭한 노래들 사이로, 하프와 첼레스타가 가세를 하면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타나는것이 인상깊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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