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곡 46 - 필드 피아노 협주곡 2번 H.31 Ab장조
- Rotten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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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필드(1782~1837)는 아일랜드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녹턴이란 장르를 창시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무치오 클레멘티의 제자였고, 베토벤과 같은 시기를 살아 서로 경쟁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습니다.
그 특유의 곡의 "시"적인 분위기는 후에 쇼팽같은 낭만파 피아노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만, 정작 녹턴말고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아쉬운 작곡가입니다.
이 피아노 협주곡도 그의 시적이고 아름다운 모습를 확인 시켜주는 서정적인 피아노 협주곡으로,
다른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처럼 아주 화려하지 않고, 잔잔하고 여유로우면서, 무언가 품격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2악장은 그가 왜 녹턴의 창시자라고 불리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아름다운 악장입니다.
1. 0:00 - Allegro moderato
2. 19:28 - Poco adagio
3. 23:48 - Rondo. Moderato innocente
존 필드의 초상화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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