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 op.25 g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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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전작으로 1831년에 한창 젊은 나이인 22살에 쓰여졌습니다.
단조로 이루어져있지만 단조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는 전혀 없고 오히려 호쾌하고 우아하고 화려한 곡입니다.
한창 젊었을 적이다보니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멘델스존의 비르투오시티가 잘 드러난 곡으로, 기교들이 아주 폭발적이고 호쾌한 느낌이 인상깊습니다.
2번과 바이올린 협주곡과 동일하게 전 악장이 이어져 있는 방식을 취해 조금 컴팩트한 분량을 가지고 있고,
마치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이 떠오르는듯(시기는 훨씬 앞서지만) 시작부터 피아노가 등장한다던가 형식의 붕괴와
1악장의 주제가 3악장에 다시 등장한는둥 아주 파격적인 방식도 취하고 있습니다.
당시 청중의 반응은 열광적이었고, 멘델스존은 내 인생에서 이렇게 행복한 적은 없을거다 라고 말했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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