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곡 51 - 드뷔시 백과 흑 L.134

드뷔시의 곡은 그냥 전반적으로 몇가지의 듣기 쉬운 노래를 제외하면 취향을 많이 타 생각보다 많이 묻힌 편입니다.

일단 인상주의부터가 워낙 복잡하고 난해하다보니...

드뷔시가 한창 암으로 고통받을 시기이자 1차세계대전이 벌어질때인 1915년에 쓰여진 곡으로 후기 작품중 하나 입니다.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광시곡이라고도 하죠...) 풍의 곡으로 3개의 악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빠름-느림-빠름으로 이루어져 어찌보면 소나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곡은 드뷔시 특유의 화려한 색체감과 번뜩이는 기교들로 이루어져있고, 그러면서 한창 당시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왠지 슬프고 비통한 느낌도 가세해 더욱 곡에 색체감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1. Avec emportement (0:11)

2. Lent-sombre (4:03)

3. Scherzando (10:56)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츄르내역_240102 19 조유리 3076 12
공지 [공지] 공지사항_220412 30 조유리 6539 64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22 2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125 10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67 4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50 4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136 9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34 3
취미/문화
이미지
너굴빠굴 24 2
취미/문화
이미지
꿀깅이 174 12
취미/문화
이미지
Carmine 68 4
취미/문화
파일
Carmine 446 4
취미/문화
기본
Carmine 48 4
취미/문화
파일
Carmine 171 3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46 3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131 13
취미/문화
이미지
강강해린 107 9
취미/문화
파일
Carmine 95 2
취미/문화
이미지
강강해린 148 8
취미/문화
파일
Carmine 171 7
취미/문화
파일
Carmine 205 9
취미/문화
이미지
슈화 12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