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이런 얘기 해도 될라나 모르겠다

rraccoon 2020.04.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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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할아버지 2020.04.29. 23:09

그분과의 관계가 어땠느냐에 따라 다르죠...잘 치르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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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ldier 작성자 2020.04.29. 23:10

 당근할아버지

저희 아버지 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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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할아버지 2020.04.29. 23:11

 DreamSoldier

아마 지금 당장은 실감이 안 나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도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그랬었거든요... 잘 치르고 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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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ldier 작성자 2020.04.29. 23:12

 당근할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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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ccoon 2020.04.29. 23:12

 DreamSoldier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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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2020.04.29. 23:10

부친상인데 아무 감정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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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ldier 작성자 2020.04.29. 23:11

 임나연

그냥 뭔가 허함 슬프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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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RIS 2020.04.29. 23:11

저도 아무 감정 안 들더라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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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ldier 작성자 2020.04.29. 23:11

 ELRIS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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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RIS 2020.04.29. 23:12

 ELRIS

근데 상을 치루고 나면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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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룽가 2020.04.29. 23:14

조심하세요 끝나고 난 다음에 한번에 밀려들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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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2020.04.29. 23: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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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꿀사과 2020.04.29. 23:16

그게 갑자기 한번에 온다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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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2020.04.29. 23:16

그러다 갑자기 감정이 밀려들어온다
정신단디붙잡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라
힘들면 얘기해라 술이라도 한잔 사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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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 2020.04.29. 23:22

나중에 한없이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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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2020.04.29. 23:25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상하지 않게 잘 추스르시고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모셔드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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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인천 2020.04.29. 2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길 잘 모셔드리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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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0.04.29. 23:33

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 잘 치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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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D 2020.04.29. 23:43

나도 중2 때 아부지 돌아가셨는데
아무 느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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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2020.04.30. 00:05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딱 그 느낌이였는데 화장터 들어갈때 눈물터지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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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2020.04.30. 0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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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2020.04.30. 00: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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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미루자 2020.04.30. 04:36

초5때 할아부지 돌아가셧는데 나도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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