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New!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단편 - 쇼팽 프렐류드 Ab장조 B.86(유작)

쇼팽의 프렐류드중 출판되지 않고 혼자 떨어진 외로운 프렐류드로, 

피아노 교수이자 쇼팽의 친구였던 피에르 울프에게 약간의 선물 같은것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출판이나 공개들을 하지않고 있다가,1918년에 발견되어 가까스로 세상에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곡은 다른 프렐류드와 비슷하게 짧고 간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범위안에서 여러가지 풍경을 보여주는것은 역시 쇼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곡은 프렐류드라는 이름은 붙지 않았고, 아무런 제목도 쓰여지지 않았지만

내용은 프렐류드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어서 출판될때 프렐류드가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