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h컵 1살 연상 누나랑 야쓰했던썰.ssul -1-

때는 1년전 구속하던 전여친과 헤어지고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던 시절이였음

 

그때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소처럼 술마시러 홍대쪽으로 가고있었음

 

보통 술마시는 멤버들이 고정멤버 + 뉴비? 이렇게해서 6~10명정도 해서 술을 마심

 

근데 나는 밤낮이 바뀌어있던 터라 늦잠을 자버려서 좀 늦었었지만

 

 뭐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라 늦어도 뭐라고 안하니깐 설렁설렁 가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갑자기 갠톡이 왔는데  뭐라고 왔냐면

 

 (순화시켜서)"진짜 존나 이쁘고 가슴도 엄청 큰 사람왔다고"

 

(여기서부터 스킵해도됨)

 

같이 찍은 사진 보내주는데  보자마자 와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 순간 진짜 존나 급하게 뛰어갔다  그와중에 머리 스타일링한거 안풀리도록 조심해서 뛰느라 죽는 줄 알았음

 

어쨋든 겨우겨우 도착해서 그 누나를 딱봤는데 진짜 약간 이쁜데 무섭고 이쁜 일진누나? 느낌인데

 

내가 본 여자중에서 가슴이 제일컷음 심지어 자기 사이즈 자랑하듯 검정색 시스루 입고 왔는데

 

저정도 크기면 자슴감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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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홍대에 오렌지룸이라고 룸포차 큰방 빌려서 다같이 놀기로 했음

 

일단 들어가서  서로 대충 자리 잡고 앉았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오렌지룸 같은 룸술집은 한명씩 차례대로 자리에 앉아야 되는데

 

운도 좋게 그 누나가 내 맞은 편에 앉게 됐음

 

진짜 바로 앞에서 보니깐 이쁘건 둘째치고 APDO 적인 사이즈에 눈 둘 곳을 못찾겠더라

 

왜냐고? 눈을 어디에 두든  가슴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더라

 

어쨌든 내가 1년전 좀 된 얘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성비가 아마

 

남자 7 여자6 이였을꺼야 남자가 한명 더 많았던걸로 기억해

 

뭐 남녀 성비가  이정도되면 술게임은 빠질 수가 없겠지???

 

모르는 사람끼리 통성명 나누고 얘기 좀 하다가 술  몇병 마시다가 

 

바로 술게임으로 넘어갔다

 

뭐 처음엔 다들  가볍게 병뚜껑 끝부분 날리기 > 손병호게임 > 베라31게임 하면서

 

 끌어안기,손잡기 허벅지에 손올리기 같은 간단한걸로 시작해서

 

분위기 좀 달아 올랐다 싶을 때  

 

"19금 산넘어 산"을 시작했어 

 

이때부턴 벌칙 수위가 엄청 올라간다 

 

벌칙이 뭐냐고?

 

그건 다음에 알려준다 롤 큐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