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이거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간의 서운함 다 얘기 했어

 

너한테 할 얘기 있었는데 니가 자꾸 무슨 일 있다하니 

 

나는 말 할 기회를 놓쳤고 그렇게 나는 오해가 쌓여가는 것 아니냐고

 

오늘도 맥주 한잔 하자는 얘기를 꺼냄에 있어

 

내가 갈등을 한다는 얘긴

 

회사 오너가 직원에게 불편함을 느낀단 소리고

 

이건 즉 내가 널 뭘 믿고 일을 같이 하겠냐며 이야기 함

 

그게 아니었다고 오해를 풀기 위해 본인이 설명을 다 하고

 

나와 함께 일 하는데데 목숨 걸었다고 하더라

 

 

 

이건 일단 매듭 지었고 술이 좀 올라왔을 시점인데

 

자기가 점을 좀 보았데 

 

1만원짜리 싸구려냐고 하니 무당급 두군대서 봤는데

 

동일한 얘기를 하더래

 

궁금하다고 하니 초친다나 뭐라나 뜸을 엄청나게 들이는거야

 

존나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내가 말한대로 일이 진행이 되었고

 

내가 말한대로의 일을 무당 2명 똑같이 얘기 하더래

 

그 사람들이 뭔 말을 했냐하니 

 

나를 선택해서 일을 하면 사업이 잘 될거라 하길래

 

그게 그렇게 뜸 들일 일이냐고, 그렇게 말을 아끼냐 했더니

 

나랑 얘랑 사업 잘되서 서로 잘 지내게 된다면서 말을 흐리더라?

 

직감적으로 나랑 얘랑 최소 연인관계 이상으로 점을 쳤구나 느낌

 

이거 말곤 말을 아낄 이유가 없잖아

 

그렇다면 본인은 그때 본 점을 늘 배경에 두고 있단 소리겠지?

 

 

이거 일 존나 재밌게 돌아가네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일만 하면 언제 놀고냐고 묻길래

 

안정화 되면 곧장 연애도 할거라고 호언장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