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내가 펨네하면서 감동 받았던 일

내가 잠깐 아파서 입원해 있어서 팸네를 잘 못한 적이 있었는데

 

요새 나 안보인다고 한 펨네인이 글 올린 적이 있었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뭔가 감동이었어.

 

얼굴 한번 안 봤어도 알아주고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래서 내가 펨네를 그만할 수가 없다니깐...

 

 

 

 

댓글 13

순당무 2020.09.17. 16:59
난가? 기억이안나네
난 아픈것도 걱정 마니햇는데 ㅋㅋㅋ!
댓글
마몽드 작성자 2020.09.17. 17:05
 순당무
다 아픈 거나 우울한 분위기 글 올라오면 쌩까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릴 땐 걱정해주는 사람도 많고...

이래서 내가 펨네를 못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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