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현타오네

하라는대로 어지간하면 다 맞춰주고 살았는데.

 

동생한테 뭐 그리 관대하고 이것저것 잘해주고 다 해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이제는 어거지로 인문계 고등학교 보내려고 하는데 미치고 환장하겠다 진짜...

 

성적표 꼬라지보면 검정고시치고 수능공부 테크타는게 더 나을 지경인데...

 

쟤한테 학원비로 고정해서 40만원 들어간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다.

댓글 6

아반떼N 2021.05.24. 21:34
부모님은 자기자식이 그만한 수준이길 바라지 않는거지 ㅇㅇ
울 부모님도 그랬고 나는 그것때문에 존나 싸움.
내가 이제 자식갖은 부모된 입장이지만 와이프도 나도 아들 자유롭게 키우려고함
공부못해도 어떻게든 다 먹고사니 하고싶은거 하게 하려고
댓글
타나카미쿠 작성자 2021.05.24. 21:38
 아반떼N
나는 안 시킬거면 아예 안 시켰음 좋겠음.

나보다 공부환경 더 좋았음 좋았지 나쁘진 않은 녀석이 맨날 놀고 이번에 성적표받아온거 보고 화병날거 같음.

나도 의지박약이고 공부 싫어했지만 동생처럼 놓지는 않았음.

진짜 인생이 '해줘'하면 다 되는 인생임. 어이가 없음. 누군 학원도 손 벌벌 떨면서 다녀야했는데
댓글
순당무 2021.05.24. 21:38
원래 자식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힘들긴 함 ㅋㅋㅋ
댓글
댕.댕.이 2021.05.24. 23:52
제 동생도 하면하는데 안하는 애라 어찌해야될지 의문
댓글
타나카미쿠 작성자 2021.05.24. 23:57
 댕.댕.이
그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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