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귀염뽀짝 디아블로.txt

 

사진은 날렸음!

 

울애기 100일 넘어가서 곧 4개월 도달인데

밤에는 없던 등센서가 생성되었음

그래서 본인 어젯밤에 2시간 잤음......

안고 걸어다녀야 주무시는데 답이 없자너......ㅎ

신생아 시절이 잠시 떠올랐다 후...

 

그리고 이제 좀 컸다고 그런지 자기주장이 쩔음

막 옹알이와 얼굴표정으로 하소연을 하지를 않나

분유 빨리안주면 막 소리를 침 ㅋㅋㅋㅋㅋ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라 어른 화내는것처럼 호통을 침

으갹! 으아앙! 꺄아앙! 이러면서 밥줄때까지 외침

그리고 드디어 젖병을 입에 물면 막 노려봄 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 으르렁거림

마치 "아니 내가, 그렇게, 배고프다고, 소리를, 꺅꺅, 질렀는데, 밥을, 이제서야, 준다고?!" 라고 하는거같음

요샌 분유먹이면서 응 엄마가 많이늦었지 울애기 배고팠는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그만 으르렁거리고 얼른 밥먹자 뭐 그러면서 애기한테 읍소함 ㅋ...

 

쉬야나 응아를 했을때도 예전엔 그냥 티도 안내고 멀뚱히 있더니

요즘은 쉬야하고 나면 우웅~ 하고 옹알이하고

응아는 하고나면 그오오~ 하고 옹알이를 함

특히 응아가 쾌변! 일때는 기저귀 빨리 안갈아주면 대참사가 발생하므로 요주의해야함....

 

너무 이쁘고 귀엽지만 대악마가 따로없음 ㅋㅋㅋㅋ

조만간 뒤집으실거 같은데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더 힘들겠지 ㄷㄷㄷ

 

댓글 13

메르시장인 작성자 2021.12.26. 21:20
 광역맞으면서렌함
그래도 귀여우니까 열심히 육아합니다 ㅎㅎ 힘내야지 ㅠ
댓글
메르시장인 작성자 2021.12.26. 21:21
 칸나바로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양반다리하고 그 안에 누워야 주무시는데 좀있음 일어나일어나 걸어걸어 나는잘게! 하시겠져 ㅠㅜㅠㅜㅠㅠ
댓글
♥무케♥ 2021.12.26. 21:24
?? : 나를 더 성심성의껏 수발들란 말이얏!!
댓글
설윤 2021.12.26. 21:33
?? : 뭐야 겨우 이정도야! 나를 좀 더 받들라 말이야!!!
댓글
장원영 2021.12.26. 21:41
자아가 생겨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ㅝ,,,
댓글
댕.댕.이 2021.12.26. 22:24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이제 걷기 시작하면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할 듯 ㅋㅋㅋ
댓글
신검 2021.12.27. 09:32
지금이 편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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