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부모님은 항암치료때문에 집에 계시고 나만 시골왔다

 

 

 

울 아버지가 이제 암이 없다고 해도 죽기 직전까지 갔던 암이기 때문에 관리는 계속하고 있는데

항암치료라는 게 한번 받고 끝이 아니고 후유증이 오래가는 데다가 몇주 주기로 계속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 건 너무 무리임(외갓집이 전라남도)

 

 

엄마아빠는 나라도 간다고 당연히 좋아하시는데 뇌에 문제가 생긴지 10년이 넘은 할머니와 이젠 나이를 많이 드신 할아버지를 보니 가슴이 시큰하긴 하다

 

 

오늘은 날씨봐서 낚시하고 온 다음에 내일 올라가는데 10만원 드리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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