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여자친구가 그동안 꼭 입어 보고 싶은 옷이였다고 해서 사주긴했움

몸에 딱붙는 흰색 타이트 원피스 인데 레이스 달림

난 별루인데

여자친구가 진짜 탐하는것 같아서 

사주긴 했음

아무리 봐도 별루인데

너무 좋아하드랑.

내가 입히고 싶은거랑 
입고 싶은거랑 달라서 

만족하면 괜찮겠다 했는데

전화 하면서 난 내 취향은 아닌데 너가 좋아하면 괜찮겠지 

라고 했는데

좀 풀죽은 느낌??

근데 별루양..

언니에게 한번 보여주라고 헀음

언뉘가 여친 입혀놓으면 이쁘게 입고 나오긴하는데

과연..?

좀있다가 전화하면서 좀 달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