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아탈란타 하다 쓰는 2시즌 첼시 선수들 체감 1편 (수비진, 스압주의)

 

 

 

   티보 쿠르투아 A -> A+     (리그/챔스 베스트11+골든글로브)

저번시즌 리그에서 아쉽게 골든 글로브를 놓쳤지만 이번엔 실점과 클린시트 수 차이가 거의 10개 가까이 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어

 

체감도 저번 시즌에는 체감이 좋다기보단 눈에 띄는 실수가 없었다는 면에서 A를 줬는데

 

이번 시즌에는 멋진 선방도 여러번 보여주고 실제로 실점도 많이 줄었어

 

리그 37경기 17실점 23클린시트(1위) / 챔스 13경기 6실점 8클린시트(2위)

 

 

  피에루이지 골리니[아스톤 빌라, 110억] B+     (시즌 최고의 영입)

불만충 베고비치를 팔고 홈그로운 되는 서브키퍼로 픽포드랑 둘중 고민하다가 데려옴  (이탈리아 국적인데 맨유 유스)

 

그냥 쩌리 싼놈 데려오려던 서브골리 치고 돈은 좀 썼는데 일단 시즌 내내 불만 한번도 안떴고

 

주급도 별로 안쎄고 컵경기 중심으로 썼는데 왠만하면 잘해줘서 만족함

 

시즌 14경기 6실점 10클린시트 (리그컵 1위, FA컵 공동 1위)

 

 

 

 

 

  다비드 루이스 A+ -> A+     (리그/챔스 베스트11 + 팬 선정 올해의 선수 1위)

사실상의 팀내 주장(부주장, 주장-테리)이자 팀내 최다 출장(컵 포함). 저번 시즌에 이어 팀내 최고평점이자 벽 그자체

 

아케-텐센-조우마로 완벽히 세대교체하려고 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못뺐다. 이거 외에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리그 34경기 1골 평점 7.65(지난시즌 이어 리그 1위) / 시즌 53경기 7골 평점 7.75 (챔스평점 3위)

 

 

  나단 아케 B -> A     (챔스 베스트11)

약간 아쉬웠던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 성장도 잘 크고 능력치가 밸런스 잘잡힌 느낌?

 

개인적으로 제공권이 좀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있다.  리그도 베스트11 들어갈만 했는데...

 

리그 31경기 3골 2도움 평점 7.40 / 시즌 53경기 3골 2도움 평점 7.44

 

 

  커트 조우마 B+ -> A     (리그 베스트11, 팀내 최고의 유소년 선정)

압도적인 피지컬과 제공권, 순속 19의 위엄... 저번시즌의 폭풍성장엔 못미치지만 여전히 잘큰다. 실수도 약간이지만 줄은거 같다

 

근데 지구력 집훈해줘도 고질적인 체력 빨리다는건 안고쳐지더라. 체력 빨피되고 이미 승기 잡았으면 교체로 빼주자  (다비드 루이스도 마찬가지)

 

리그 36경기 2도움 평점 7.49 / 시즌 42경기 2도움 평점 7.47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임대복귀) B+

리그의 조우마, 챔스/컵의 텐센으로 돌림. 임대 갔다왔는데 처음에 비해 별로 안커서 오고 복귀하고도 한동안 안크다가 시즌 중반 지나니까 좀 크더라

 

지금 센터백 중 유일하게 2시즌 합류라 그런지 기복있는 모습을 좀 보여줬다. 그래도 144/171 고정포텐이던가? 여러사람들에게 검증된 자원이니 뭐...

 

리그 14경기 7.11 / 시즌 37경기 1골 1도움 평점 7.36

 

 

  개리 케이힐 B -> B

지난시즌 3백의 왼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케로 세대교체 하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올때마다 한 70~80%는 잘해줌   (리그 평점은 교체투입이 많아서...)

 

리그 13경기 1도움 7.04 / 시즌 31경기 1골 3도움 평점 7.40

 

 

 

 

 

  호세 루이스 가야 A+ -> B     (챔스 베스트11)

지난시즌 미친 활약을 보여줘서 기대가 많았는데 그때 비하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특히 카드 수집이 거의 경기당 0.8개는 받는듯

 

챔스에선 잘했는데 리그에서 부진해서 비슷한 출장의 카르바할도 뽑힌 리그 베스트11에 안뽑혔더라...

 

리그 26경기 1골 3도움 평점 7.25 / 시즌 40경기 3골 7도움 평점 7.39

 

 

  다니엘 카르바할[레알, 370억] B+     (리그/챔스 베스트11)

시즌 초 합류하고 잘해서 역시 믿고 쓰는 레알산! 하다가 언어학습 끝나니까 평범해짐. 이건 뭔 경우냐...

 

근데 370억 혜자에 개인적으로 평점과 무관하게 풀백 중에선 그래도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 풀백이 전반적으로 다 별로였다는게 함정이지만...

 

리그 27경기 4도움 평점 7.17 / 시즌 37경기 5도움 평점 7.22

 

 

 

  마르코스 알론소 B -> B

발 느려서 걱정했던거에 비해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잘해줌. 서브로 쓰면 딱인데...

 

시즌 초부터 유베나 뮌헨이 노리니까 이적요청 하는데 그냥 팔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근데 지금보니까 공격포인트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많다?!

 

리그 15경기 1골 5도움 평점 7.19 / 시즌 36경기 2골 12도움 평점 7.37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B- -> B

좌우 모두 커버 가능. 인버티드 윙백 본좌라는데 내가 인버티드 윙백을 안씀... 평소엔 그닥이다가 중요경기 or 상대 공격 막아야될때 투입하면 잘해줌

 

뭔가 공격보단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거도 그렇고 뭔가 박지성 쓰는 퍼거슨 느낌...? 근데 본인이 원하는거보다 출장을 별로 못시키다보니 계속 출장불만 뜬다 ㅠㅠ

 

리그 13경기 1골 평점 7.17 / 시즌 30경기 2골 3도움 평점 7.30

 

 

  올라 아이나 B -> C

저번시즌 몇몇 경기에서 시원시원하게 오른쪽 고속도로 내주더니 이번시즌 간간히 돌릴 때는 그닥이더라. 분명 성장은 했는데...

 

시즌 8경기 평점 6.83

 

 

 

 

 

 

왜 이적시장 흑자에 첼시인데도 돈 안주나 했더니 요청도 안한 경기장 증축할 생각이었구만

 

졸지에 웨스트햄이랑 같은 경기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