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LogiB 감독기] 18. 완벽한 복귀, K리그 정복

1. 무직으로 시작합니당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4886411

 

2. 첫 시즌 세레소 행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4886618

 

3. 세레소 오사카 프리시즌 끝 첫경기 시작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4991466

 

4. 프리시즌 끝, 정규시즌 돌입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075172

 

5. 세레소 오사카 순항 중~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185759

 

6. 7경기 앞두고 승격에 성공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235182

 

7. 1시즌 세레소 오사카 결산(약스압)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321263

 

8. 2시즌 세레소 오사카 시즌 절반 리뷰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532105

 

9. 토사구팽, 굿바이 오사카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735765

 

10. 일본 찍고 중국으로! 명가재건 도전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876267

 

11. 절반의 성..공? 광저우 헝다(약스압)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5927549

 

12. 이번 시즌은 트레블각? 순항중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6806160

 

13. 중국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유럽으로!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9058068

 

14. 한 달만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죠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11011064

 

15. 시즌 내내 잘하면 뭐해? 마지막이 중요하지(스압)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11101257

 

16. 2021/22 셀타! 이만하면 잘한거지(스압)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11366304

 

17. 셀타에서의 한계를 느끼다.. : https://www.flayus.com/index.php?mid=freefm&category=5088933&document_srl=11661069

 

 

 

* 셀타에서 사임하고 유수의 유명 구단에게 제의를 받았지만 예전부터 K리그를 정복하고 싶던 야망이 있던 저는 흔들리던 울산 현대에 부임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승!!!

 

 

* 저는 6월 7일부터 부임했는데 당시 상황이 매우 나빴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잔류할 수 있는 11위권에서 빌빌대고 있는 이 팀을 데리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으나 선수들이 제 전술에 적응하고 미친 용병들을 영입하면서 우승해냈습니다. 이정도면 명장 ㅇㅈ? ㅇ ㅇㅈ~~~

 

 

* 막판까지 상위권 팀 모두가 우승을 노릴 수 있었는데 1위였던 수원 삼성과 2위였던 제가 마지막 경기를 치뤘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 7월 이적만 제가 진행한 이적입니다. 셀타에서 눈 여겨보았던 선수들을 주로 영입했죠.

 

튀니지의 신성 에니스, 브라질 폭격기 마테우스, 브라질 특급 루피노에 사우디 국대 주전 공격수 압둘라까지 영입하며 용병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들은 폭발적인 울산의 공격력에 저마다 한 몫을 해주었죠!  

 

 

* 팀의 리그 스탯입니다. 부임했을 때 이미 아챔과 FA컵에서 광탈했기 때문에 리그만 진행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 때 임대해 온 루피노가 구단 최다 득점자네요 ㅎㄷㄷ 어쉬는 리그 최고의 풀백 이영철 선수가 16개라는 말이 안나오는 수치로 구단 최다네요.

 

 

* 오래도록 울산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는 유상훈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놓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고생했어요~

 

 

* 울산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센터백! 정현철 선수입니다. 스탯만 봐도 흐뭇~ 하네요

 

 

*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해 온 유망주 권창영 선수입니다. 정현철 선수에게 잘 배워 뒤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주세종 선수입니다. 많은 나이에도 스쿼드를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 든든한 풀백 김용환 선수입니다. 뛰어나진 않지만 무난무난한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 리그 최고의 풀백 이영철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했죠. 홍철 선수와의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고 어마무시한 공격력으로 울산의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 이제는 노장이 된 홍철 선수입니다. 많이 느려진 탓인지 조금 아쉬웠네요 ㅜㅜ

 

 

* 수원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통렬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손준호 선수입니다. 리그 첫 골을 가장 중요한 마지막 경기에서 기록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혹하니 내년에는 다른 곳에서 뵐게요 ㅠㅠㅠ

 

 

* 든든한 김민태 선수입니다. 이제는 베갈타 센다이 유니폼보다 울산 유니폼이 더 잘어울리네요~

 

 

* 전술에 맞지 않아서 이곳 저곳 옮겨다녔던 윤장원 선수입니다. 좋은 선수입니다만 윙을 쓰지 않는 제 전술 탓에 방출당할 뻔하기도 했지만 이내 풀백으로 포변하여 좋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프리킥으로만 3골 기록했네요~

 

 

* 튀니지의 신성 에니스 선수입니다. 셀타 때 봐둔 선수인데 역시 K리그에서는 날아다니더군요!

 

 

* 브라질 폭격기 마테우스 선수입니다. 사실 브라질 리그에서의 기록만큼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쏠쏠한 활약해주었던 진성욱 선수입니다. 후반기에는 용병 공격수 둘 영입으로 후보로 밀렸으나 국가대표에서는 날아다니네요.

 

 

* 임대 신화를 쓴 루피노 선수입니다. 14경기 12골 7도움이라는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해주어서 완전 영입을 시도했으나 이적료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아쉽네요. 방출 명단에 오를 지 모르니 지켜봐야겠습니다~

 

 

* 의족 황의조 선수입니다. 리그 31경기 9골 4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후반기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다음 시즌 전망은 밝습니다. 다만 팔릴 수도 있을 것 같군요.

 

 

* 사우디 국대 타겟 압둘라 선수입니다. 초반에 적응기가 좀 있었으나 잘 적응해주었네요! 2m에 육박하는 신장을 바탕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시즌 결산 기사입니다. 베스트 일레븐에 루피노가 없다니 기자가 축알못이네요 ㅇㅅㅇ

 

 

명. 장 LogiB 

 

평균 관중을 다시 5자리, 2만명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합니다~

 

 

* 일대기도 풍성해졌구요

 

 

* 우승컵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 올시즌 유일한 리그 타이틀을 획득한 이영철 선수

 

 

* 가장 인기가 많던 루피노 선수를 보내줘야하다니 아쉽습니다 ㅜㅜ

 

 

* 근데 모기업이 지원을 끊겠다네요. 이런 개새끼들아! 우승을 했는데 지원을 왜 끊냐 아오 ㅡㅡ;;

 

고난의 연속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