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모나코 첫시즌 이적시장 결산 (스압주의)

 

 

 

평상시처럼 첫시즌 이적자금은 끄고 했어

 

 

끄고 했다고 무조건 영입 안되는건 아니고 월지급료 없는 임대나 수수료 없는 자계 영입은 가능함 

(스탭도 소속팀이 없는 자계영입은 가능하다)

 

 

 

 

 

 

모나코의 첫 영입은 바로 말라가의 유망주 '쿠키'

 

예전부터 얘기는 여러번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임대+완전영입조항 25억으로 데려올 수 있더라

 

시작하면 17살이라 계속 데리고 있으면 구단출신도 찍을 수 있지

 

게다가 게임 시작하자마자 임대제의하면 임대료라고 해봐야 "연봉" 400만원 밖에 안돼

 

데려오고 며칠 지나니까 재계약 하더라 타이밍 ㄱㅇㄷ

 

 

 

두번째 영입은 스카우터가 물어온 '시망'

 

소속팀이 없는 자유계약 상태인데 수수료 있으면 안되는줄 모르고 결렬 한번 떴다가 좀 지나서 다시 제의하고 데려왔어

 

중간에 몇몇 팀들이 관심갖긴 하던데 다행히도 안뺐겼네

 

자계로 영입하자마자 몸값 260억인가 280억인가 그렇더라. 내 종자돈의 일부가 되어라

 

 

 

그 외에 챔스 진출하고 중계료 같은거 좀 받아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계속 FFP 빨간불 뜨길래

 

혹시 몰라서 케빈 은도람과 보실리아를 각각 터키리그와 비야레알로 임대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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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금 끄고 해도 겨울 되면 이적료 줬던거 같은데 아탈란타에 이어 모나코도 이적료 따로 안주더라

 

 

다만 중간에 FFP 녹색불인데도 FFP 대비 200억 자금투입한데서 뭔가 봤더니 급료예산 200억! (주급으로 치면 4억쯤?)

 

 

 

 

겨울 영입의 첫 타자는 제휴구단인 가마랑스에서 데려온 '안드레 알메이다'

 

정보란 가서 보니까 제 2의 무티뉴라고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

 

같은 포르투갈 리그라도 포르투-벤피카-스포르팅쪽은 유망주도 최소 수십억에서 시작하던데 얘는 고작 1.2억!

 

얘도 16살 밖에 안되는 꼬꼬맹이라 박아두면 홈그로운을 만들 수 있겠지

 

 

 

 

 

 

 

난 분명 1.2억에 어린 유망주 한명을 데려왔을 뿐인데 한 선수에게 너무 많은 비용을 썼다는 기자들...

 

그런건 여기 말고 저기 북쪽에 있는 파아란 구단에 가서 해야할 말일거 같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려온 '파울로 올리베이라'

 

겨울의 첫 즉전감 영입이자 시즌 2번째 즉전감 영입이야

 

 

실축에서도 구멍이라는 '안드레아 라지'의 대체자이자 압두 디알로와 함께 주전센터백들의 로테이션이 될거야

 

 

 

 

 

 

 

위의 안드레 알메이다와 마찬가지로 제휴구단인 기마랑스에서 싸게 낚아채온 '엘데르 페레이라'야

 

얘도 마찬가지로 1.75억이라는 헐값에 데려왔는데 어차피 계약 6개월 남아서 자계로 데려올 수도 있었지만 그정도 금액이야 뭐... ㅎㅎ

 

 

 

 

 

이적시장 마감 이틀 전에 방출명단에 올라온 '남팔리스 멘디'

 

95억에 풀렸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임대+완전영입조항 달고 데려왔어

 

 

연봉이 37억(주급 6천 정도)이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모나코 구단출신이기도 하고

 

이미 레스터는 16때 해봐서 얘는 딱히 써볼 일이 없을거 같아 그냥 데려옴

 

 

종합하면 2명 자계 + 1명 임대 + 3명 영입해서 이적료 총합 60억을 썼어

 

 

 

 

그러고 맨 위의 현황표에 나와있진 않지만 터키 리그로 임대보냈던 케빈 은도람은 다시 임대복귀 시켰어

 

생각해보니까 내가 터키 리그를 안켜놨더라...

 

다시 다른 팀으로 임대보낼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냥 5순위 센백/중미로 기용하려고 남겨놨어

 

 

 

 

영입을 봤으면 이제 방출을 봐야겠지? 방출의 첫 타자는 바로 모나코의 똥쟁이 '안드레아 라지'야

 

실축에서 개못하지만 모나코가 2부 리그이던 시기에도 팀에 충성을 다해 나름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던데

 

 

그건 내가 알 바가 아니잖아?

 

 

 

불감청 고소원...

 

 

 

 

 

맨 처음에 중동(알 가라파였나)에서 16억에 제의 왔었는데 주급 부족하다고 거부 때려서 부들부들하다가

 

칼리아리에서 14억에 제의온거 협상해서 부대조항 포함 18억까지 끌어올렸어

 

원래 받던 주급까지 합치면 대략 30억 정도는 될거야

 

 

 

 

어지간한 백업선수 팔아도 우려 뜨는 팬들마저도 기뻐할 정도...

 

 

그리고 내가 사진을 못찍은거 같은데 여름에 자계로 영입했던 '시망'도 중동에 팔았어

 

계약 직후 몸값이었던 260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자계로 와서 반시즌만에 짭짤하게 돈벌어다준 고마운 친구야 ㅅㅅ

 

 

 

 

 

그 외에 처음부터 있던 유망주인 무사 실라를 레알 마드리드가 부대조항까지 합쳐 52.5억에 데려갔어

 

 

아탈란타 할때도 꼬맹이 생성키퍼 꾸레알이 입질하다 바르샤가 30억 주고 데려가던데

 

내가 보기에는 전혀 레알급 선수가 될거 같진 않다만 지들이 먼저 데려가고 싶다니 보내주지 뭐

 

개이득 ㅅㅅ

 

 

 

 

 

재계약한지 2달 밖에 안됬음에도 베나실에게 레알에 이어 아스날, 맨시티가 관심 붙어서 불만 떴었는데

 

 

이적시장 끝날 때까지 무사히 넘겼어. 그래도 골다니가 자식이랑 비교할 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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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음 시즌에 합류하게 될 선수들이야

 

 

 

 

 

 

계약기간 1년 남은 상태에서 레알마드리드 -> 말라가 임대였던 디에고 요렌테를 자유계약으로 영입

 

최우선 타겟 지정 + 팀 성적이 좋아서인지 소튼 등 여러 구단과의 경쟁 속에서도 무사히 데려올 수 있었어

 

 

영입순서로 따지면 겨울 2번째 확정인데 얘를 꽁짜로 주고 무사 실라를 50억에 데려가주시는 황족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누구한테 부탁해야하나 했다가 팀내 명성 최상위에 라리가에서도 뛰었던 팔카오형님 언플 한번에 딱!

 

어차피 임대+자계라 소속팀 불만은 안떴지만 생각한거보다 연봉도 싸게 데려옴

 

 

 

 

 

 

매달 능력치 하락이 눈에 보이는 데 산치스의 다음시즌 대체자로 강등권의 스타드 렌에서 '브누아 코스틸'을 자계로 확정지었어

 

팀내 유망주 폴 나르디가 있긴 하지만 .3 넘어오면서 하향을 좀 먹었더라고

 

프랑스 국적 + 아직 29살에 한때 리그앙 베스트 골리로도 뽑혔던 선수인 만큼 서브 골리로는 충분하겠지

 

 

 

시작하자마자 완전영입걸고 임대 + 겨울 이적시장 지나고 완전영입

 

 

 

 

 

불만 띄우고 항명시키려고 오퍼 작업 하는 중에 셀틱이 수락...?

 

 

스카우터 예상 72.5억~127.5억이었던거 첫시즌 끝나고 90억+이적시 일부 지급으로 확정 때림

 

 

 

 

 

 

내가 자계를 뒤지든 짬통을 뒤지든 돈 많은 파리 형님들은 1천억을 썼는데도 별로 안쓴거 같다

 

 

1천억인데도 영입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카바니 무시무시하던데 서브 격수에 740억 지르고 나머지 둘은 파리급도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