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16/17 번리 결산.

 

 

유로파 근처에서 승점 경쟁하다가 최종 7위로 마감했습니다.

특이사항없이 기존 강호들이 1위부터 6위까지 랭크했네요.

맨시티는 유럽대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a컵은 스토크시티가 우승을 했네요..

개부럽..ㅠㅠ

 

 

 

 

이적시장입니다.

여름 시장은 우구 바스토, 베르바토프, 롬반, 라이코비치등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가성비 본좌급과 

가격에 맞춰서 윙어와 공미 영입했습니다.

페나란다는 영입계획에 없었으나 이적시장 종료 직전 베르바토프가 2개월 부상을 끈는 바람에

120 + 분할지급 48개월 105억으로 급하게 영입했습니다.ㅠ

 

 

 

 

 

컵대회는 3라운드 첼시에 패

fa컵은 4라운드 재경기 끝에 왓포드에 패해서

본의아니게 리그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하..

 

 

 

주급이 아직 낮설어 연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할만큼 해준 벨바횽입니다.

잘안보이네요..;

16(7)경기 16골 5어시 평점7.24입니다. 리그 초반 2개월과 잦은 부상에도 준수한 스텟입니다.

한 시즌만 어떻게 버텨주길 바랬는데 주장으로써 어찌어찌 잘끌어 온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시즌엔 못볼듯..

 

 

 

 

애증의 페나란다 입니다..

22(11)경기 16골 7어시 평점 7.21입니다.

아직 어빌이 덜 차서 그런지 기복이 엄청났습니다.

초반에 계속 6.2 6.4 찍다가 후반에 겨우 정신차리고 사람 구실 했습니다.

다음 시즌엔 아마 에이스가 될듯합니다.

 

 

 

 

 

바스토입니다. 8.5억에 팔려와서 연봉 8억받고 정말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25(3)게임 0/0 경고 3장 퇴장 2개 평점 7.22 이번 시즌의 구원자였습니다.

게임 종료할때까지 함께할 생각입니다.

물론 다음 계약때 연봉은 파격적으로 올려줄 생각입니다.

 

 

 

 

 

바스토 영혼의 듀오 롬반입니다. 이 두선수가 없었으면 아마 번리는 시작도 안했을 것같습니다.

자계 영입 1순위 답게 준수한 거의 모든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29(3)경기 1 어시 8 경고 1 퇴장 평점 7.18입니다.

왓포드와 팰리스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 볼수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태업하지 않는다면 함께 갈생각입니다.

 

 

 

 

 

겨울시장 직전에 에이전트 알림으로 영입하게 된 프랑코 무시스 입니다.

39억에 영입 연봉 11억 딱 보면 아시겠지만 개꿀입니다.

전형적인 커팅맨으로 후반기 중원을 지배한 선수입니다.

거기다 공격포인트도 쏠쏠하게 올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14경기 4골 4어시 평점 7.42 본좌급 활약이였습니다.

이 친구도 연봉인상 

 

 

 

 

다음은 매서운 정리속에서 살아남은 자들 입니다.

 

 

 

 

 

 

스티븐 데푸르

25(11) 경기 2골 7어시 평점 7.04 무난했습니다.

 

 

 

 

 

요한 베르그 그뷔드뮌손... 이름 어렵네요.

번리라는 팀을 잘몰라서 이 선수도 처음 봤습니다.

32(7)경기 10골 5어시 평점 7.06입니다.

스텟에 나타나지 않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선수였습니다.

팔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남겨둔게 참 다행이였던 선수였습니다.

아마 다음시즌에도 볼수 있을듯합니다.

 

 

 

 

톰 히튼입니다.

라이코비치 적응 할때가지만 쓰려고 했는데 주전 키퍼가 되었습니다.

30(1)경기 41실점 클린시트 8회 평점6.91 준수한 활약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풀백 매튜 로튼입니다.

35(1)경기 5어시 평점 7.12 

경기가 안풀릴때 오버랩에 이은 크로스로 많은 득점찬스를 만들어준 정말 고마운 선수입니다.

한번에 받아 먹지를 못해서 스텟은 좀 구려보여도 격수만 괜찮았으면 15어시 이상 올렸을듯 합니다.

 

 

 

 

 

경기 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전형적인 약팀에 강하고 강팀에 약한 중상위권 팀이였습니다.

상위권팀 참교육 시키고 유로파티켓 획득을 목표로 했지만

경기후반 집중력을 잃고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15점이상 까먹은거 같네요..ㅠ

 

 

 

다음은 아쉬운 영입 입니다.

 

 

 

 

벤피카의 안드레 카리요입니다.

물론 이친구도 태업 방출에서 건진 선수입니다.

준족 윙어라 나름 기대하고 거금 117.5억을 들어셔 영입했는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그냥 발만 빠른 친구였습니다.

다음시즌엔 적응 잘해서 날아오르길 바래봅니다.

그래야 비싸게 팔져...

 

 

 

 

 

 

 

운좋게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력인 4231 포메이션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태업방출 찾으랴 짬통뒤지랴 시간이 엄청걸렸던거에 비하면

순위가 낮을지는 몰라도

하위팀 경험이 많지 않은 저에겐 괜찮은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시즌 추가될 선수입니다.

 

 

 

 

자계로 영입한 19살 공미 디에고 입니다.

아직은 많이 모자라서 임대를 보내던 데리고 키우던 키워야 할것 같습니다.

 

 

 

 

 

자기좀 데려가라고 메세지 띄우던 알랑 루이즈 입니다.

태업 방출을 여러명 주워 가다보니 이런 경우도 생기더군요ㅎㅎ

24억에 이적계약 완료했습니다.

바로 주전 공미로  써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구단 부채를 일부 갚았다고 하네요.ㅎ

 

 

 

 

세금 255억 맞았습니다.. ㅅㅂ

돈달라니까 없다더니..

나는 돈없어서 짬통 뒤지고 방출 뜬애들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싼애들만 샀는데..

연봉 1억깍을라고 협상하느라 몇시간을 썻는데!!!!

슈발 255억이라니!!!!

 

 

 

 

 

다음 시즌 초기예산입니다.

급료 791.5억에 이적예산 727.72억이네요

이적예산 한 600억 정도 지원 받은거 같네요.

급료가 조금 빠듯할듯 합니다.

 

 

 

 

다음시즌엔 공격수와 좌우측 풀백을 영입해서 챔스권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마 유명한 선수영입은 힘들듯하고 방출을 노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챔스는 멀고도 험하네요.

5년안에 트레블 할수 있을까요?... 휴

 

 

 

 

 

요약.

1. 잘하던 놈이 잘한다.

2. 돈이 최고다.

3. 재활용품도 잘찾으면 쓸만하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즌엔 더 재밌는 소식으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