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Revolution - 3 : 수석 코치

[아스날 트레이닝 센터]

니나 도브레브는 훈련장에 도착해서 수석코치와 선수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보고서를 보게 되었다.

수석코치가 부상자 명단을 가져왔다

그녀는 "아.." 라는 탄식과 함께 슬픈 표정을 지었다.

" 십자 인대 부상이라니, 이 선수들은 정말 괴로운 시간을 보내겠네요.. 

그럼 전체적인 팀 전력 보고서를 보내주세요 

마냥 슬퍼할 수는 없죠." 

이어서 수석코치는 팀 전력 보고서를 가지고 왔다. 

니나 도브레브는 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메모했다. 

그리고 그녀는 수석코치에게 요청을 했다.

"저기 수석코치님 몇가지 요청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각 선수들에 대한 자료하고 이번시즌 친선경기를 좀 잡아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경기는 제가 감독 하려고 하는데.. 괜찮죠?"

"Of course, 감독님 뭐든 요청만 하십쇼, 그럼 친선경기는 제가 잡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게 수석코치와의 면담은 끝나고... 

도브레브는 감독실에 들어가서 전술을 연구하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