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16-17시즌 멍멍이집 첫시즌 결산

1. 선수 이적 내역

 

 

 

본인은 1군 : 프리미어 리그, 챔스 / 2군 : FA, 리그컵으로 구분지어서 경기를 돌리는 로테따위는 갖다 버린 감독이기에

 

중간중간 불만 띄우는 선수는 오퍼가 올때마다 무조건 OK사인을 질렀고

 

선수 영입 또한 상대팀에서 달라는 대로 돈을 쥐어 줌

 

 

 

 

 

2. 대회 결과

   

   1) 챔스

 

 

 

 

여유롭게 순항하다가 4강에서 MSN에게 챔교육 당함

 

 

 

 

 

2) 프리미어 리그

 

 

 

시즌 초 부터 끝날때까지 리버풀과 서로 치고받다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겨우 넉다운 시키고 우승컵 쟁취

 

 

 

 

 

 

3) FA 컵

 

 

 

여러 강팀들을 거쳐 결승에 안착

 

 

 

 

 

 

 

헛심공방 끝에 PK에서 승부를 보게 되었고

 

 

 

 

 

 

 

팀의 위급합을 느낀 1급 스파이가 중요한 역할을 해 주어서 손쉽게 우승컵을 차지함

 

 

 

 

 

 

4) 카라바오 컵

 

 

 

4강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룬 뒤 날로먹음

 

 

 

 

 

 

3. 사용 전술

 

  1) 포메이션

 

  

 

엠퍼러 킹짱콧을 보좌하기 위한 최적의 포메이션으로

 

주요 모토는 상대 수비수 유도 -> 쓰루패스 -> 우다다다 -> 슛

 

상대가 걸어잠그고 안나오면 묻지마 크로스, 중거리슛 난사

 

 

 

2) 기록

 

 

최대한의 역습상황을 만들되 실점은 최소화함

 

 

 

 

 

 

 

득점의 90%는 우리 엠퍼러 킹짱콧이 친히 본인의 황금(개)발로

상대 진형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록하셨고

나머지 10% 는 그 외 선수들이 킹짱콧의 똥을 치워주는 과정에서 득점함

 

 

 

 

 

특히 역습 상황에서 측면의 낮은 크로스를 통한 득점이 많은 편임

 

 

 

 

 

4. 선수 수상내역

 

   1) 킹갓 엠퍼러 콧수장

 

 

본인이 왜 그토록 센터포워드 자리를 원했는지를 증명함

 

2003년에 기록한 티에리 앙리의 시즌 최고기록인 39골 갱신 (시즌 41골)

2003년에 기록한 티에리 앙리의 리그 최고기록인 30골 갱신 ( 리그 32골)

 

이제 티에리 앙콧이라 부르는것은 엠퍼러 콧수장님에겐 수치스로운 일일 뿐

 

 

 

 

 

 

2) 알렉시스 산체스

 

 

골을 넣는 만큼 삽질도 거하게 하시던 우리 킹짱콧님의 밑에서 묵묵히 똥을 치워준 살림꾼

 

 

 

 

3) 페트르 체흐

 

 

 

명불허전

 

 

 

 

5. 마치며

 

 

 

 

요즘 경기도 못 나오는데 주인공 한번 만들어 줘 봤습니다.

 

이 놈 대신에 산체스 넣었으면 60골 넘었을 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