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백승호 포텐 155] 히로나 1시즌 결산

시즌 초반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행으로 인해 두근두근 거리며 시작했던 히로나는 시즌중반

4위를 지키며 엄청난 기세를 보였다.

결국 히로나는 최종적으로 4위를 지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며,

이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받으며 본인의 역량을 증명했다.

또한 임대로 히로나에 합류했던 호엘 로블레스는 이번 시즌 미친활약으로 올해의 골키퍼를 수상했다.

중간중간 부상이 아쉬웠지만 실력을 증명한 한 해였다.

백승호와 호엘 로블레스는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베스트 11에 등극했다.

이번시즌으로 리그에 데뷔한 백승호는

리그에서만 18골 10도움 7회 MVP 수상으로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고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에서는 본인의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며 활약하기도 했다.

빠른 속도로 오르는 어빌이 매우 만족스러우며 다음시즌 더 좋은 활약을 기대중

헤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