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17/구작 자유 다 팔았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남았어요.

챔스우승해서 빅클럽들 관심 엄청 받던녀석들 다 내다 팔았습니다.

대체선수 구할때까지만 기다리래도 관심 없어질지 모르니 지금 보내달라고 징징거리는 놈들

중앙수비 Mansueto - 이놈은 딱히 관심 가질리가 없는데 생각해보니 셀틱에서 보야타 데려다 몇년가 튜터해놨더니..

                           파리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습니다. 파리는 얘를 왜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튜터로나 쓸려나..

중앙수비 아프리카녀석 하나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파리로 보내줬습니다. 

중미   필리포멜라고니 - 시즌초부터 레알마드리드로 보내달라고 쌩난리를 쳤는데 레알서는 오퍼가 않옴. 유벤튜스에서 오퍼 거절했더니

                            또난리..결국 유벤투스로 이적시켰습니다.

공미   데니스수아레즈 - 이놈은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떠서 데려온놈인데 공격의 중심으로 썼습니다. 스탯도 꽤 좋았고 평점도 좋았고..

                            이적시켜달라고 찾아오길래 아무구단이나 데려가라고 걍 보내줬습니다.

공미  세이오조 - 이놈도 방출떴던거 저렴하게 데려왔었는데 스탯쌓고 하더니 결국 맨시티로 보내달라고 난리난리...결국 항복했네요.

공격수 요하네스 에그슈타인 - 맨시티에서 관심뜨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와서 이적시켜달라고 하는데 맨시티에서는 오퍼가 안오길래 파리로 보내줬습니다.

아센시오는 관심떴는데 오퍼오기전에 재계약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19살짜리 포텐 158정도 생성유망주놈이 파리에서 관심떴다고 보내달라고 난리치다가 싸우고 끝났네요.

계약기간 3년 남았는데 이놈도 팔아야 하는건지

그나저나 파리는 선수 엄청 사모으네요. 

선수단 보니까 어디서건 좀 잘한다는 녀석들은 죄다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마치 블랙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