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처음해 본 '4부리그' 노츠 카운티! 16/17 시즌 결산

 

안녕하세요. 여태 FM을 06을 첫 시작으로 08부터 제대로 해왔었는데 

잉글랜드 하부리그는 처음 접해봤네요 ㅎㅎ 

 

독일 10부리그 해보려고 했는데 로스터가 엉망이라 접었었고 그나마 오래 했던게 독일 5부리그였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브렉시트도 있고 해서 한번 해본건데 재밌네요 ㅎㅎ

 

 

선수들 임대하기가 좋아서 그럭저럭 잘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기록입니다. 리그2 신기록을 달성했다는데 괜시리 기분 좋음 ㅎㅎ 

리그컵은 시작하자마자 승부차기가서 깔끔하게 져버렸고 FA컵은 뉴캐슬을 총점 2-2로 승부차기가서 이기고 올라갔는데

왓포드에 4:0인가 5:0으로 탈탈 털리며 깨졌습니다.

 

 

주가 됐던 전술입니다. 리버풀 클롭 축구를 표방하며 만들었구요. 이상하게 홈 전술보다 원정 전술이 더 잘먹히는 듯합니다...

사진은 원정 전술이구요.

 

 

 

원래는 어시스트 유형이 스루패스였는데 시즌 막판되더니 크로스가 됐네요.

아휴 근데 크로스 실점이 너무 많은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죠

 

 

 

 

임대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습니다. 앤토니 조지우랑 보티 비아비는 데리고 있다가 다시 돌려보냈을 정도구요

사실 저렇게 많이 데려와서 많이 쓴 애는 해리 윌슨 정도밖에 없습니다 ㅎㅎ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이태리산 골키퍼입니다. 팀 골키퍼 모두 펀칭 빈도가 12 이상이라 싫었는데

얘는 데려와서 정말 잘썼어요. 평점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잘해줬어요

 

 

 

우리 보물 해리 윌슨입니다. 리버풀에서 데려와서 정말 잘써먹었어요.

왼쪽 인포로 주로 사용했고 쏠쏠했습니다 ㅎㅎ

 

 

 

팀의 에이스 존 스테드입니다.

펄스 나인으로 놨는데 정말 미친 활약이었어요. 34경기 23골 13도움. 미친거죠.

중앙 미드필더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포지션 훈련 시켜놨습니다. 다음 시즌은 아쉽지만 미드필더에서 활약하는걸로 ㅠㅠ

 

 

 

자계로 데려온 스페인산 윙어입니다. 다 늙은 선수이지만 쏠쏠했어요. 주요 능력치들이 다 좋아서 ㅎㅎ

 

 

얘는 이름이 좀 낯익죠? 뉴캐슬에 있던 아담 캠벨입니다. 이래나저래나 12골이나 넣어줬어요. 4부라서 그런가...

 

 

중심에서 꽉 잡아주는 마이클 오코너입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데 얘가 없는게 굉장히 체감이 크더라구요.

 

 

통곡의 벽이라고 하기엔 넘나 쓰레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스탯이 겁나 좋은 오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 봐...

 

 

보통 수미의 딥라플로 나온 아보라입니다. 경기를 많이 뛰어줘서 넣어줬다능..

 

 

34살의 흔한 리그 정복.jpg

 

 

 

얘 안넣으면 서운해하실까봐 ㅎㅎ 제가 뉴캐슬을 좋아했어서 .. 이 팀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늙어서 제대로 출전은 많이 안시켰어요.

 

 

 

결산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전술이 리그 1에서도 잘먹힌다면 전술 게시판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