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Joon감독은 5686일의 감독생활끝에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와 다시 챔스결승을향해 달리려했으나

너무나 현자타임이 와버려서 은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직 ( 조축 + 노라 )를 진행하며 유용하게 썻던 선수들 포텐을 확인해 보기로했다.

마지막 선수단. 최대한 생성을 빼보려 노력했음

177/178의 로메로 전시즌까지 첼시에서 날라다니던거 질러버림

140/180 믹할스키 선더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왼쪽윙백이였다.... 180이라니...

175/195 나랑같이 4시즌이나 함께한 우리팀 붙박이 공격수 다비.. 큰경기 하나빼면 환벽했는데... 195라니?!

            왠지 내내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라고 떠있더라..

170/180 이수프 데포데 

          차세대 포그바로 키우던 친구... 이놈은 사실 선더랜드 부임전에 전임감독이 사놓은놈인데 딱보고 바로 꾸준히 출전시키면서 키웠다.

170/180 우리승우

            시작할때 180주고 시작한 우리승우.. 계속 방출당하면서 니스 포르투 라이프치히가는게 불쌍해서 공미 필요한참에 1000억주고 영입했는데 

            레전드가 되었다..

 176/177 이르빙 로사노 

 사실 로자노 처음써보는데 (프리시즌만 썼지만..) 다음에할때는 한번 제대로써봐야겠다.

169/170 델레 알리 

           역시 전술 위의 선수... 불만띄우기도 쉬워서 주급만 감당되면 정말 사기다.. 두번쓰자

178/180 가브리엘 제수스

            지저스... 시티팬으로써 시작하자마자 180주고 시작한 제주스.. 바르샤가서 사기캐된거 1000억넘는돈으로 사왔다.

            원래 체감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나는 사기급으로 썼다 발롱도 먹였고.

178/180 헤나투 산체스

            마지막 시즌에 급하게 사온 놈 이놈은 다들알거라 생각한다.

146/153 줄리엔 클라벨

            부임 첫해에 왼쪽윙백이 급해서 분배보고 싸게 사와서 파리에 제태크로 팔아버린놈.

            생각보다 되게잘해줘서 3시즌정도쓴거같다.

127/163 그렉 앵구스

           사실 이놈이 160대란건 보고서도 깜짝놀랐다.

           두번째시즌인가 오른쪽윙백 초토화되서 유스에서 제일쓸만한놈 끌어올려서 람처럼키워보자하고 쓰다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팔아버렸는데...

180/181 바스코 크루즈

            내가 부임하기 전시즌부터 있던놈인데 한눈에봐도 씹사기라는걸 알수있다.

            이놈이 부빈 빨강달려있어서 수비로 포변해서썼는데 최고였다. 파리가 1300억 줘서 팔았지만.

175/177 알렉산드로 그라나도스

           상파울루에서 썩고있던 재능 데려다가 키워놨더니 찡찡충에 태업충이여서 개집에 팔아버린놈. 희대의 개새...

150/150 마틴 허그

            진짜 로테 그이상도 이하도아니다 쓰레기.

137/165 크리스 찰크

            이놈이 165일거란 생각은 하지도않았다 내가쓸때부터 어빌하락상태라.

            부임 다음해에 바로정리

147/148 욘 파게르

            노리치시절에 말뫼에서 썩고있던놈 프리미어리그 잔류왕만들어줌.

            이놈 처음 발견하고 제2의 즐라탄을 발견했다고 들떠가지고 혼자좋아했는데 140대였다.

181/181 필리페 라미레스

           첫시즌 귀신같이 못하다가 두번째시즌좀잘하더니 빅클럽보내달라고 찡찡대면서 떠난놈..

           우리팀이 리그순위더 높은데...

이외의 다른선수들은 모두 은퇴해서 후기를 남길수가없다...

다들 무직하려면 프로경력은 달고하도록하자. 노라 조축은 너무 고통받는다 진짜...

결국 빅이어는 못들었지만 뭔가 전술적으로나 선수보는안목이나 성장한느낌임 ㅇㅇ...

그런걸 느끼려면 노라조축하는걸 추천하긴하는데 머리 쥐어뜯는게 진짜하루에 수십번꼴이다.

가독성이 쓰레기지만 그냥 뭔가 기록을 남기고싶어서 막적어봄.

이제 힐링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