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인증☆ 센탄절 용산 투어 후기

 

크...

 

가장 먼저 갔던 미디어월!

 

역시 지선이는 크게 볼수록 더 예뻐요~

 

 

 

 

 

 

 

 

그다음으로 갔던 지선관!

 

아니 진짜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저 같은 여중생은 이런 색상의 디자인을 좋아한다구요.

 

아무리 유명한 외주 맡겨도 이런 디자인 안 나올 듯 ㄹㅇ

 

 

 

 

 

지선관 구경을 다 하고 나서는 센캎을 갔어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카페 외부 현수막이 엄청 흔들리길래 한 50장? 찍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그 중에서 제일 깔끔하게 나온 사진!

 

 

 

 

 

 

내부도 넘 예뻤답니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넘 잘어울렸고 폼보드 액자들이 진짜 예뻤어요!

 

 

 

 

 

 

 

 

 

 

 

저녁은 근처 후라토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진리죠.

 

 

 

 

 

 

 

지선관도 그렇고 센캎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넘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미디어월 생일 전광판은 처음 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졌고... 

 

다만 갑자기 몰아친 한파로 인해 센광판 투어를 돌지 못한 게 아쉽네요ㅠㅠ

 

좀 더 따뜻하게 입고 갈걸... 너무 추워서 호다닥 집으로 도망갔어요.

 

집에 도착하니 대략 11시 정도였던 것 같아요.

 

몸은 힘들었지만 눈이 넘 호강했다는 ㅎㅎ

 

내년 센탄절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