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쥐프로 무선을 떠나보내며...

바이퍼쓴지 2달...  이제 혹시나몰라  바이퍼케이스에 고이 모셔둔  쥐프로 무선을  버렸습니다.

산지는 어언 3년반전? 

제 첫 무선마우스였습니다 .  하지만 쓰고있던 콘퓨어가  마음에 들었고  유무선차이때문에 무선을 사본입장에서

산지 반년정도 쓰지도않고 모셔두었죠.

그리고 쥐프로 무선을 쓰게되는 날이었습니다

어색하지만 첫느낌은 좋았죠

아 이게 무선마우스구나

그때 느꼈습니다.

앞으로 유선은 못쓰겠구나 .

쥐프로무선을 사용할때쯤    쥐프로 슈퍼라이트가 나왔습니다    . 하지만 나에겐 쥐프로 무선도  쌩쌩했죠

그러다가   제가 싫어하는 옴차를 떠나고자  ttc 골드로 스위치교체를 했습니다  ( 업장가서 돈주고 하기 ) 

이때 마우스스위치에 관심이 생겼으며

후아노 시리즈와 옴론재팬도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심리탓인지 ttc골드는 반년도 안되서  후아노 핑크 로 바꿨으며  그조차도  후아노블루로  단기간에 바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욕심은끝이없어    후아노 블루쉘이란걸 알게됩니다 .

블루쉘 블루닷과 핑크닷중 고민하다    블루쉘핑크로 정했습니다 

결국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 그상태로 1년가까이 썼군요

그랬던 마우스 .. 결국 레이저 v2 프로를 사며     떠나보냅니다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