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컴퓨터] (DMI 관련) CPU는 G4560을 쓰더라도 보드는 B150이상을 쓰는게 좋다

노스브릿지는 스카이레이크부터 통합됐다고 들었음. 그래서 멤컨 자체가 보드에서 없어졌고, 사우스 브릿지 쪽은 아직 잘 모르겠음.

시퓨랑 보드 칩셋이 별도로 있는데 시퓨에서 신호를 보내도 칩셋을 거쳐서 가는 듯. DMI가 그래픽이랑 메모리쪽 관장하는 거라함.

출시가 오래된 메인보드 칩셋이 아니라면, 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와 호환하는 메인보드 내 칩셋 대부분은 통합 운영된다. 이들이 하는 역할은 CPU와 주변 장치의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 받는 정도에 그친다. 대표적인 예로 인텔의 메인보드 칩셋은 PCI-Express와 USB, SATA, 네트워크, 오디오 등 주변 장치를 연결해 주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CPU와 주변기기를 통제하던 메인보드 칩셋은 이제 CPU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적인 임무로 축소됐다.

성능이나 기능 외에도 부품 호환성에도 영향

칩셋은 메인보드의 전반적인 성능 및 기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칩셋의 종류에 따라 해당 메인보드와 호환되는 CPU 및 램,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등을 비롯한 각종 부품들의 규격 역시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PC를 구매하거나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할 때 메인보드 칩셋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칩셋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