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주변기기] ABKO HACKER K990 V3 구매후기

 

 

 

분명 어제 낮에 주문했는데

 

벌써 도착했다.

 

추석 연휴가 지난건 알겠는데 이건 빨라도 너무 빠르다

 

 

 

 

 

 

택배 포장을 까니 에어캡이 한겹 씌워져있고, 그걸 벗기니 저렇게 비닐이 한겹 더 있었다.

 

가끔 키보드 배송후기에 박스가 찌그러져 있다거나 한 후기를 본 적이 많은데

 

다행히 튼튼하게 포장해주신 것 같다.

 

 

 

 

 

 

 

예전에 구형인가

어떤 ABKO제품에 봉인라벨이 없다는 후기영상들을 봤었는데

최근 제품이라 그런지 역시 봉인라벨이 생긴걸 확인하고

별거 아니지만 뭔가 씨익 웃게 되는 그런 기분?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 뚜껑(?) 명칭을 까먹었다 / 청소용 브러쉬 / 키캡리무버 이렇게 준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옛날 학교 컴퓨터실 키보드가 생각이 나는 디자인

 

너무 좋다

 

 

 

 

 

 

LED 기본모드로 켜놓은 모습.

 

RGB가 아니라서 화이트밖에 안들어오지만 이게 더 심플하고 이쁜거 같다

 

 

 

타건음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뭔가 ASMR이나 전문 마이크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영상촬영하니까

 

소리가 더 높은음으로? 촬영이 되길래 영상은 패스

 

근데 진짜 무접점 왜 쓰는지 이해가 되어버렸자너...

무접점이 비싸긴 해도 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 아 참고로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백스페이스랑 스페이스바에서 스프링 소리가 난다.

 

엔터키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스프링소리가 안남

 

스프링이야 뭐 사용하다보면 재배치되어서 안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일단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