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U, 2030년 최첨단 나노미터 공장을 설립 및 생산을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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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미국과 아시아의 기술 기업에 대한 "고위험 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연합 자체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자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EU가 유럽 내 반도체 생산 촉진 계획의 일환으로 신규 파운드리 설립 가능성에 대해 논의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EU는 세계 최첨단 반도체의 최소 20%가 유럽에서 10년 말까지 생산되도록하고 싶어합니다.
이른바 디지털 컴퍼스(Digital Compass)로 불리는 이 계획은 향후 10년간 연합의 디지털 목표를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기업이 데이터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000여 개의 중립적 시설을 배치하고, 2025년까지 양자 가속이 가능한 컴퓨터를 개발하며, 2030년까지 유럽의 인구 밀집 지역을 5G로 커버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EU는 향후 10년 동안 자금 조달 접근성을 개선하여 유니콘 기업이나 평가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의 수를 두 배로 늘리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문서에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언급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EU와 그 회원국들은 목표 진척 상황을 측정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위원회는 그 진척 상황을 상세히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안건은 물론 이 연합의 회원국들과 유럽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회원국들은 오는 10월 위원회 소집을 위해 이달까지 이와 같은 계획을 회부할 것입니다.
물론 이 계획은 파운드리 업체인 TMSC와 삼성을 불러와야 실행이 가능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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