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본인쟝 컴퓨터 환경

올해 2월 중순부터 자리 잡고서 쓰고있는 환경입니다

 

책상은 정들대로 정들어서 아직 바꿀 생각이 없네요 

 

진짜 고오급 트리플 모니터는 바꿀때 하는거로 하고.. 지금은 임시로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셋팅한지는 한 두어달 되었고

 

키보드는 지금 다른걸로 바뀐 상태입니다.

 

모니터암은 위에도 언급 했듯이 책상을 바꿀 때 같이 하려고합니다, 보통의 방식은 안되고 책상에 구멍을 내야되는데

 

이래저래 귀찮아서요. 귀찮은게 크죠 사실 뭐 박스 주워다가 겹겹이 붙여서 써도 되는데 그것도 딱히.. 아직 불편함은 크게 없습니다

 

모니터는 세대 다 엘지인데요

 

가운데가 컴퓨터에 연결된 32gk850f입니다 작년 빅스때 질렀는데 진짜 30만원대에서 깡패 맞는거 같습니다.

다크모드 애용하는 편이긴한데 검배경에 흰글씨 6서브픽셀 뭐 아무 생각없이 모니터 보면 그리 크게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왼쪽은 32uk550입니다 4k 모니터 un550의 전 모델이구 얘는 올해 2월인가 혜지시스템 리퍼에서 29만원 주고 샀습니다

리퍼지만 상태 매우 좋았고 (40시간 사용품) 1년 정식 센터 AS 인정되서 개꿀딜이라고 생각합니다.

va패널이긴 하지만, 어차피 콘솔용이고, 가격생각하면 ㄹㅇ 무지성지름 가능한 제품입니다

 

종종 풀어준대서 가끔 눈팅가는데 오픈 첫날빼고 안들어오네여

 

오른쪽 본체 위에 있는건 엘지 21인치 모니터입니다 엄청 옛날껀데 제가 LD로 게임 돌리는게 몇개 있어서 

컴퓨터 쓸때 모니터링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페블v3 스피커 쓰는 중인데  좁은 공간에는 페블 진짜 최고네요 ㅋㅋ 매우 만족합니다.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3700x PBO

Msi b550m mortar wifi 

enermax 240 rgb 

klevv bolt 16gb 3600 cl 18

Rtx3070 

Enermax revolution 850w 

case be quite pure base 500

 

mx500 1tb

mx300 1tb

wd 14tb, 10tb

데스게이트 4tb

 

원래는 80쓰다가 겜을 진자 안하게 되서 올해 1월에 50만원 받고 교환했는데 만족합니다. 

 

여전히 제 컴은 엘디플레이어 4개가 돌아가는 용이기 때문에, 지금도 차고 넘치는 것 같아 

 

친구들 꼬셔서 gta5 습격 해보려구요

 

하드는 지금 가격이 넘 올라서 잠시 스톱인데, 좀 나아지면 12테라 하나 더 들일 생각입니다

ㄹㅇ 하드는 램보다 더 다다익선임. 램은 대충 16쯤되면 아 그래도 걍 쓰자 싶은데 하드는 진짜 100테라도 언젠간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한 3테라 여유빼고는 다 찬것 같네요

 

모니터들 아래에는 콘솔이 있습니다, 그 4k모니터 옆쪽에 선 딱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서 선 아래로 빼서 콘솔에 물려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취미가 게임이 아닌 게임기라 꽤 모았었어요.

 

이때 당시에는 엑시엑, 플스4프로, 스위치 2대, 스위치 라이트, ps비타, 3ds, 레트로겜기 

 

보유중이였는데 엑시엑 돈 내느라 나머지 싹다 팔고

 

엑시엑, 플스4 프로, 스위치 이 세대만 보유중입니다

 

스위치는 보조모니터 ( KT 플립북) 연결해서 플레이중이였는데 딱히 의미가 없어져서 지금은 그냥 스컬앤코 독에 끼워뒀다가 필요시 선만 메인 32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자주 켜진 않는데 틈틈히 생각나는 겜이 있긴해서 가끔 플레이 중입니다

프로콘이 없어서 조이트론 하이브리온 에어2 (자이로 가능) 으로 플레이하는데 자주 켜지는 않네요

 

엑시엑은 할 말이 없습니다 진짜 올해 산것 중 젤 잘산거 같아요 진자로 미쳤음 두번해봐요 세번도 가능

패드는 4세대하나 3세대+브룩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브룩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옷 갈아입으면서 켜고 씻으러 드갔다가 나오면 딱 켜져있어서 넘모 좋은거시에요

 

여유되면 꼭 사십쇼, 구매가 좀 어렵긴 한데;

 

플스4 프로는 원래 정리하고 노트북에 돈을 보탤 예정이였는데 플스5 내년에 pro나 슬림 나오는 걸 좀 보고 결정하려고 지금은 보관중인데

내년에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ㅋㅋ 아직은 플스 독점작보다는 겜패스찍먹이 좋아서 

 

 

어제 핫딜에 뜬 39만원짜리 노트북을 일단 하나 구매해서 내일 쯤 올 것 같은데 얘는 어디다 거치할지가 상당히 고민이네요.

 

 

이제 오큘러스를 사고 싶은데 

 

방이 진짜 좁아서 침대랑 옷장 하니 사람 하나 지나갈 자리 만 남아있어가지구 사고는 싶은데 돈낭비 같아서 걍 참을랍니다

 

매달 20씩 모으는 중인데 몇달 모아서 담에 여기다 고오급 노트북 아니면 마우스 하나 추가해볼까 해요,

 

글 쓰다보니 안쓰고 팔았던 3ds랑 ps비타가 다시 그립군요

 

다들 오늘 좋은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츄르주십쇼 열심히 썼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