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컴퓨터] SK하이닉스 2021년 하반기 DDR5 메모리 생산 확정적

https://wccftech.com/sk-hynix-confirms-ddr5-memory-mass-production-in-2h-2021/

SK하이닉스는 2021년 2분기 재무보고서에서 DDR5 메모리 물량 생산을 몇 달 안에 시작한다고 확정했다

DDR5 메모리는 인텔과 AMD의 여러 차세대 플랫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2021년 하반기 DDR5 메모리 양산 개시, 고용량 서버 DRAM 매출 확대에 주력

D램 제조업체는 2021년 하반기에 DDR5 메모리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회사가 향후 몇 개월 이내에 DDR5 메모리 칩을 파트너사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 EUV 리소그래피를 이용해 양산되는 1am D램 칩도 공급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64GB 이상 대용량 서버 D램에도 집중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DDR5 메모리는 DDR4 메모리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13년 DDR3에서 DDR4로 전환하면서 대역폭이 33%(1600Mbps~2133Mbps)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DR5는 DIMM당 대역폭 50% 이상 증대를 목표로 했으며 현재로서는 DDR5가 최대 4800MT/s의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DDR5 메모리는 다음을 제공한다

- 성능 향상

- 용량 증가

- 전력 및 비용 효율성 향상

향후에는 다른 제조사가 연구 단계에서 10,000MHz 이상의 속도를 보고하는 등 더 빠른 메모리 모듈도 출시될 것이다. 올해 4800 MT/s에서 5600 MT/s 사이의 속도로 32, 64, 최대 128GB의 메모리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Corsair, Kingston, GALAX, TeamGroup, Netac, Crucial, Geil, ZADAK, XPG, ASGARD 등몇몇 메모리 제조사가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론 DDR5 D램만 봤다. 앞서 TeamGroup은 LN2 냉각을 통해 DDR5 메모리의 전압을 최대 2.6V까지 푸시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DDR5 메모리는 앞서 유출된 벤치마크에서 볼 수 있듯이 DDR4보다 성능이 두 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DDR4가 OC로 7GHz 이상의 속도를 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현재 메모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는 공급업체에 더 빠른 D램 칩을 공급하기 때문에 차세대 메모리에는 10GHz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