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간 문화재 훼손으로 난리난 영국

영국에는 하드리아누스 성벽이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있는데

성벽 한 가운데에 300년 된 나무가 있어서 영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음

어느 미친놈이 나무를 자르고 도망

잡고보니 16세 청소년

https://edition.cnn.com/travel/sycamore-gap-tree-deliberately-felled-britain/index.html

Sycamore Gap: 16-year-old boy arrested after famous tree ‘deliberately felled’ | CNN The Sycamore Gap tree, located in a natural dip in the landscape alongside Hadrian’s Wall in Northern England, is believed to have been chopped down in what authorities are calling an “act of vandalism.” by James Frater from CNN

91년 영화 '로빈 후드'에 나와서 일명 로빈 후드 나무로 유명

매년 수만 명의 산책객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지역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