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간 완전 개인적 의견) 현재 이스라엘에 대하여
- 연희바다성은얏따
- 389
- 33
- 21
일단 이거부터 박고 간다.
완전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시 선생님의 생각이 옳을 확률이 높습니다. 국제무역배우는 ㅈ문가 시선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사태의 기원이라 생각하는 것은 유가라 생각한다. 여기서 다들 왜?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 브래튼우즈 체제의 붕괴부터 시작된 비극이라 생각한다.
브래튼우즈 체제에 대한 가벼운 설명은 달러 = 금 이라는 것이다. 브래튼우즈 체제로 2차 대전이후 달러는 세계 패권을 가지게 된다. 달러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것은 미연준의 지하에 있는 금덩어리였다. 과거 35달러는 금 1온스라는 근거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성장과 경제의 발전은 미국이 들고 있는 금으로는 도저히 커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왔고 이는 닉슨 정부의 금태환 거부로 달러는 위기를 겪는다.
이를 살려준 나라가 바로 사우디다. 사우디가 원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일명 패트로 달러 시대가 오면서 미국은 달러의 패권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금이 아닌 신용이라 쓰고 기름이라고 읽는 현재의 미 연준의 미친척 달러풀기가 이때부터 가능해진다. 기름은 소비재이고 기름은 달러로만 사니 달러를 미친듯이 풀어도 금처럼 무언갈 내줄 필요가 없어진 미국은 독일과 일본을 플라자 합의로 아시아와 유럽의 병자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미국의 중동 정책의 1번은 사우디가 되고 2번은 이스라엘이 된다. 달러의 근간은 기름이 만들고 그 근간을 해치는 감시를 해줄 나라가 필요한데 그것을 이스라엘이 기가 막히게 해주면 4번의 전쟁을 막은 믿고 쓰는 마무리 투수같은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그렇기에 기름하나 안나는 이스라엘에 미국이 우쭈쭈를 미친 척듯이 할 수 밖에 없다. 핵을 만들어도 모르는 척 없는 척을 해준다. 세계에서 그렇게 눈 감아준 나라가 2개국인데 하나는 이스라엘이요 하나가 파키스탄이다. 파키스탄은 알카에다 잡아 족칠때 미군의 베이스 캠프를 주는 대신 핵을 허락 받는다.
왜 현재 이야기가 아닌 과거부터 이야기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중동의 혐성국 미국이 한 짓은 모두 유가와 연동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걸프전은 사담 후세인에 독재를 처단하기 위해라고 커버를 치지만 사실상 그건 이유가 아니다. 후세인의 독재를 막을 거면 이란 이라크 전에 미국이 힘을 써야했다. 하지만 이란 이라크 전은 미국이 아무 신경을 안썼다. 둘 다 기름을 만들지만 미국의 우방이 아닌 두 나라의 전쟁은 미국 입장에서 걍 넘겨도 상관이 없는 사태였으니까. 하지만 이 삽질같은 전쟁으로 부채를 감당 못한 후세인의 뻘짓이 바로
여기를 쳐들어가 기름값으로 부채를 갚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문제가 된다. 쿠웨이트는 원조 혐성국 영국이 중동을 독립시킬때 유일하게 끝까지 잡고 버틴 지역이 쿠웨이트다. 즉 쿠웨이트는 영연방과 미국에게는 안전한 놀이...아니 기름빨대였는데 그곳을 털려는 즉 후세인의 자살쇼의 프롤로그를 쓴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댓글 33
거기다 이번 공습이 뜬금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이미 올해 4월 이슬람 사원에서 폭행 일어난 것부터 네타냐후의 극우적 행보까지 더해서 꾸준히 분쟁 중이었다는 견해도 있더라.
이스라엘이 ㅈㄴ...... 별로긴 하다 뭔가.
물론 우리 기독교분들은 열심히 이스라엘을 위해서 철야/새벽기도하시면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시겠지?
점마들 유대교 아니면 이슬람밖에 없잖아.
그저 좋다고 성지순례만으로 이스라엘 가는걸 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럿이니,,,,
오랫동안 가자지구 안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지내다보니 세계 여론이 민간인 학살에 민감해졌다는 것을 모르고 단순히 유태인 많이, 잔인하게 죽이면 아랍세계가 유대인 죽여 이러면서 도와주겠지?란 마인드로 선빵치면서 학살도 같이 한 것 같음.
거기다 이번 공습이 뜬금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이미 올해 4월 이슬람 사원에서 폭행 일어난 것부터 네타냐후의 극우적 행보까지 더해서 꾸준히 분쟁 중이었다는 견해도 있더라.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사항 | 안녕하십니까 관리자 김유연입니다 8 | 김유연 | 393 | 21 | |
공지사항 | 안녕하세여 관리자 조자룡조영욱입니다 30 | 조자룡조영욱 | 512 | 48 | |
이벤트 | [5월 10일~6월 10일] 1달 간 추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3 | 조자룡조영욱 | 334 | 14 | |
공지사항 | 앞으로 타사이트의 게시글을 업로드 할 경우 출처를 남겨주세요 | 조자룡조영욱 | 391 | 15 | |
공지사항 | 미스터리/역사 갤러리 통합 공지(2023.05.29) | 88번이태석 | 1961 | 13 | |
사회/인간 |
이미지
|
김유연 | 75 | 5 | |
사회/인간 |
이미지
|
BryceHarper | 74 | 8 | |
사회/인간 |
이미지
|
블랙워그레이몬 | 138 | 6 | |
사회/인간 |
이미지
|
미늘요리 | 126 | 7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391 | 23 | |
사회/인간 |
이미지
|
김유연 | 87 | 9 | |
사회/인간 |
이미지
|
김유연 | 125 | 15 | |
사회/인간 |
이미지
|
Sso! | 297 | 21 | |
사회/인간 |
이미지
|
김유연 | 243 | 21 | |
사회/인간 |
이미지
|
Sso! | 84 | 9 | |
사회/인간 |
이미지
|
Noel갤러거 | 112 | 9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77 | 9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213 | 11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181 | 22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85 | 8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114 | 6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173 | 18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205 | 18 | |
사회/인간 |
이미지
|
김유연 | 81 | 5 | |
사회/인간 |
이미지
|
조자룡조영욱 | 131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