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미스터리 하지만 잡담에 어울릴거같다

최근일인데

한 1년전??

그때 마음의 상처랑

우울증이 극도로 맥스에

도달 했을때 잠도 안오고 

미쳐버릴거같을때

어느날 갑자기 자려고 누웠는데

눕자마자 남자여자 무리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난 순간 식겁해서 벌떡 일어났지만

그 수근수근 거리는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분명 오늘 하루 집안에만 있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잘뻔했다.. 아니 못잔게 맞을것이다. 새벽5시쯤

지쳐 잠들었으니.. 일주일 동안 시달리니 자연스레 밤낮이 바뀌어버리고.. 또 어느순간 그 환청이 사라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