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무당

 

우리나라의 현재까지 남아 있는 대표적인 샤머니즘이라면 아마도 무당일것입니다.

 

최근 드라마인 해를 품은달에서 왕궁에 들어온 무당등으로 인하여 비교적 더더욱이 잘 알려져 있는데

 

저도 무당에 대해서는 지식이 짧은편에 속하지만 아는데로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물론 예민하거나 저만 아는 사실은..비교적 글에 안담으려고 하는데

 

혹여라도 따라하거나 잘못된 지식으로 오인할까 저어되어 그러합니다.

 

 

무당이란 통상 귀신이 들어서 점을 보는 통칭 영매사에 속합니다.

 

영매사란 죽은이에게 자신의 몸을 빌려주어서 소통하도록 하는것인데 물론 이 영매사는 우리가 익히 알듯이

 

무당도 그러 하거니와 정말로 사기꾼이 많습니다.

 

무당들이 귀신을 내쫓을때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해원굿인데 영가가 괴로워할때 가족간의 문제로 괴로워 할때

 

직접 영혼을 달래주어서 직접 무당이 접신하여 한을 풀어주는 의식입니다.

 

나머지는 통칭 엑소시스트 라고도 불리는 영매끼가 있는 신부나 목사가 하는 짓하고 비슷한것으로서

 

보다 귀신보다 강한 영혼으로서 정말로 구제할길 없는 악한 영혼을 내치는 것입니다.

 

 

죽은이의 혼령이 원한을 품으면 천도하게 마련인데 이중에는 정말로 구제 받지 못할 영혼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보통 진짜 신력이 잇는 도사나 무당들은 그 혼령들을 소멸 시킬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구전이나 설핏 기록으로만 보일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른다고 하죠.

 

 

그리고 영화나 다른걸 보시면 가끔 나오는것인데 기가 센 사람이나 팔자가 아주 센 사람 곁에는 잡귀가 모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서 신기한게 한가지는 대를 물려서 무당하는 것입니다.

 

윗대조 증조부부터 고조부나 심지어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아주 강한 영력을 지닌 무당이었거나 대대로 무당을 배출한 집안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들은

 

후손에게도 그 무당을 집안의 업으로서 물려주게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선대조와 동고동락하던 영가가 신으로서 접신을 하는데 보통은 그냥 현실에 맞게 살고자 굿을 하여 이걸 막는 경우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들을 막아도 아주 강한 영가라면 막기가 어렵고 결국에는 자신은 막아도 자식이나 

 

심지어는 배우자가 무당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자게 지나치게 쎄거나 강한 기운을 타고난 자는 승려나 무당이 되게 마련인데

 

대표적으로 전에 연예인들의 기가 신기와 가깝다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듯이 연예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인을 하다가 자신의 신기를 못이기고 퇴마사로 전향한 배우도 있다고 했었고

 

이들 가족 내역은 모르나 보통은 그런 사람이 곧잘 태어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무당도 타고나야 한다는 것이지요.

 

 

무당을 보호하는 신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오르내리는 입방아같은 탁기라는데 무당들은 그래서 결코 자신의

 

입장이나 신력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사람을 지나치게 봐주다보면 이들도 지치고 탁기ㅏ 쌓인다고는 하는데 저도 정확하게는 이 부분은 모릅니다.

 

 

다음은 무당이 됐어도 명심해야할것중 몇가지입니다.

 

하나는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신통력이 높다보면 자연적으로 미래를 알고 사람이 보이니 욕심을 키우기 마련인데

 

이런식으로 탐욕을 키운 무당들은 대다수가 곡 안좋은 결과를 맞이하여

 

심지어는 동네 사람들에게 몰매 맞아 죽는 경우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통칭 이럴경우에는 신의 저주라고도 하죠.

 

자신을 내세우고자 용신을 부르는 굿을 하다가 벼락맞아 죽는 경우도 존재했다고 하니 실상 사실로 전 봅니다.

 

 

하나는 신기도 없으면서 어설프게 남을 등쳐먹으려고 무당짓을 하는 경우입니다.

 

승려조차 지나치게 귀신을 부르면 귀신에게 빙의되는데 일반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이렇게 어설프게 무당짓을 하다보면 정말로 온갖 잡귀가 서서히 붙기 마련인데 이 경우에는 자신의 죄업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신을 빌리든 무슨짓을 하든 치유가 어려워질뿐이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무당을 사칭하여 사기치는 사람들이 ㅁ밚은 시대에 이건 잘 안알려져있지만

 

분명 존재하며 이렇게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무당 할머니의 실화입니다.

 

어느집의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어릴대는 그냥 평범한 소녀였고 처녀였으며 시집가서

 

아들낳고 잘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남편이 교통사고나서 죽는 광경이 자꾸만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아서 

 

그날 남편을 별짓 다하면서 묶어 두었는데 읍내로 같이 타고 가기로한 트럭이 정말로 대형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그뒤 사람들에게 가끔 예언을 해주어쓴데 그게 잘 맞아서 마을 사람들이 용하다며 자주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던 몇달뒤에 무당 옷을 입은 어떤 여인이 나타나서 내가 너에게 신을 재려주었다고 꿈속에서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무당짓을 해야하는거냐고 반문하자 그렇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네 남편을 살려주었으니 너도 너의 할도리르 해야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그뒤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니 안봐줄수가 없더랍니다.

 

그뒤 며칠 뒤에 그 무당여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이젠 자신은 나타나지 않을거라면서 자신이 그녀의 고조모라고 하더랍니다.

 

자신은 원래 용한 무당이엇는데 지나치게 탐욕을 부린 댓가로 마을 사람들에게 화를 당하여 죽었다고 합니다.

 

그냥 가자니 지옥이 기다릴뿐이어서 자신의 업을 대신 갚아줄 후손을 구천을 떠돌며 기다리다가 자신을 찾은것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충고를 하기를 자신마냥 절대 탐욕 부리지 말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이비나 사기꾼이 많은 영매사.일명 무당.

 

우리는 그들이 진짜인 아닌지 구별하기가 참으로 애매한것도 사실일것입니다.

 

사람이 믿게되면 애매해도 그게 대단한것인양 착각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다고 전 무당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제가 영혼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담이지만 2차대전이 끝나고 냉전시작되기도전에 에스퍼나 사이코 능력이라고해서

 

구소련은 영매사등을 연구하고 육성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구소련의 이러한 이야기는 들은것입니다.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원문 출처 : http://pann.nate.com/talk/320972226?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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