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사이코패스 인터뷰

https://youtu.be/k9QXY80OxS0

기자 : 2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진바가 없는데,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주겠나?

맨슨 : 아무도 아니야. 난 그 무엇도 아니야.

        부랑자,거지,거렁뱅이,박스카,와인통.

        만약 나에게 가까이 접근한다면 날카로운 면도날이 될수도 있어.

영상의 주인공은 찰스 맨슨으로 그는 1971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가택을 습격,임산부를 포함한 5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이다.

맨슨이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침입했을때 그의 아내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이었고, 제발 뱃속에 있는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했음에도

살아봐야 쓸모없다면서 칼로 난자해 살해한뒤 배를 갈라 창자를 꺼내 거실에 매다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놓고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가석방까지 신청할 정도로 뻔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