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눈보라 치던 날의 소녀와 의사

1950년 겨울. 

 

눈보라가 휘몰아 치던 추운 겨울 밤.

 

한 소녀가 다급하고 슬픈 목소리를 내며, 

진료소의 문을 두둘 겼다.

 

의사는 밤이 늦었다며, 거부 하려고 했다.

 

하지만 소녀의 슬픈 목소리와 절박감 그리고 슬픔이 느껴 지기에 거부 할 수 없었다.

 

의사는 다급하게 필요한 약과 도구를 챙겨, 

다급하게 소녀를 따라 갔다. 소녀를 따라 빈민가의 골목을 지나 소녀의 집에 도착 하였다.

 

소녀기 안내 해준 집에는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의

30대 여성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의사는 성심성의 껏 그여성을 치료 했으며, 다음 날 그여성은 눈을 뜨게 되었다.

 

의사는 급한 상황을 넘겼다는 것에 안도 하며, 절신을 차렸지만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반쯤 열린 옷장으로 살며시 보이던 소녀의 코트가 보였다. 하지만 의문 스럽게도 코트는 젖어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정신차린 여성은 의사에게 질문 했다.

 

"당신은 누구고 어떻게 된거죠?

 

의사는 그녀에게 대답 해줬다.

 

"어제 당신의 딸이 절 찾아와 급하게 구조를 오청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거죠."

 

의사의 말을 듣던 여성은 울먹이기 시작 하였다.

 

그에 의사는 당황 하며, 어찌 된 일인지  당황 하던 중 여성은 나지막 하게 속삭 였다.

 

"제 딸은 1달 전 죽었어요.....폐렴 으로요...."

 

 

http://bamnol.com/?mid=horror&document_srl=15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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