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군대 생활관 변천사

이치너굴 2019.06.27. 14:53

내 자대는 5세대였넴

자대 가면서 침대아닐까봐 엄청 걱정했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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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작성자 2019.06.27. 15:02

 이치너굴

ㅋㅋㅋ 전 후방이라 근가 3.5세대엿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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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너굴 2019.06.27. 15:04

 나상호

확실히 후방이 느리긴하죠;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1년차이나는데 친구가 후방이다보니까

한 두어달은 3.5세대쓰고 일병쯤부터 5세대로 됫다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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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작성자 2019.06.27. 15:09

 이치너굴

ㄷㄷ 전 쭉 3.5라서 군생활 내내 침대는 구경도 못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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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고양이 2019.06.27. 15:08

난 자대에서 4세대였구.,,

육군훈련소에서3.5쯤 된거 같았는데..

부대 옮기는 도중에 어디서 3일인가 머물렀는데.. 거기가..2세대였음.. 완전 혁신이였지..

관물대가 없고 그냥 나무 판대기만 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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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작성자 2019.06.27. 15:10

 남극고양이

어우 ㄷㄷㄷ 2세대는 한번도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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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고양이 2019.06.27. 15:11

 나상호

자대배치전에 거기서 몇일 묵었는데..완전 그냥 쓋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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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너굴 2019.06.27. 15:15

 남극고양이

2세대 본적많아유 ㅇㅇㅇ

102에서 잠간잇었는데 거긴 2세대였고

파견같은거가면 항상 2세대 폐생활관 빌려쓰고 그랬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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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고양이 2019.06.27. 15:20

 이치너굴

자대가서 2층침대의 참맛을 느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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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먼데 2019.06.27. 21:54

 나상호

논산 2세대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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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코 2019.06.27. 15:19

점점 고시원화 되어 가는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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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2019.06.27. 15:20

아직도 15사단은 3.5임 ^^ 벽지뜯으니까 80년대 신문광고나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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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2019.06.27. 17:36

 깐풍기

나도 자대에서 3.5생활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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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닭카수원 2019.06.27. 17:57

어우씨 우리사단 나왔네 ㅋㅋ

화랑의 넋을 이은 대한의 건아~~ 무쇠 같이 뭉치어~ 달려~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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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2019.06.27. 18:18

 티키닭카수원

산천도 떠는구나 거칠것없다 지키자 우리 조국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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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닭카수원 2019.06.27. 19:17

 깐풍기

지키자 금수강산 아님? ㅋㅋ 가사가 바꼈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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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2019.06.27. 19:46

 티키닭카수원

아 금수강산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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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Boy 2019.06.27. 20:36

나 휴전선 5마일 근처에 있던 씹전방 7사단 나왔는데 3.5세대였음 시발 한 방에 거의 20명씩 쳐넣음

겨울만 되면 연례행사로 물탱크 얼고(연본 아저씨 증언) 수도관 어디 터져서 흙탕물 나오고 천장에서 석면가루 떨어지고

전방도 아직 낙후된 곳 ㅈㄴ 많음 포병대대 아저씨 말 들어보니까 거기는 한 술 더 떠서 3세대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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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작성자 2019.06.27. 20:55

 FragileBoy

전방 포병 3세대는 너무하다 후방 향토부대도 3.5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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