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국군의날]시체건지는날
- 지효
- 170
- 4
- 11
군대를 해경전경으로 갔다왔는데
시체건지는 날이면 항상 소주를 먹었다.
맨정신에 물에 퉁퉁 붓고 물고기가 파먹은 시체를 건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으니까.
가끔 시체를 건지다 팔이 떨어져나가고 피대신 진물이 흘러서 내 전투복을 적시면 그날은 왠지 모든일이 안풀리는것 같았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
시체건지는 날은 단순히 술마시는 날이 되었고
시체 팔이 떨어져나가고 뱃속에서 물고기가 나와도 깔깔대며 웃을정도가 되어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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