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내 주변 ㅅㅊㅈ 얘기

형이 하나 있는데 공무원이심. 50대이고 아이들도 있고. 초중딩임.

애들 엄마라는 인간이 신천지에 빠져버림.

공무원 월급가져다가 교회에 바치고 대출도 받음.

형이 수상해서 조사해서 이 여자가 한 행위 찾아냄.

이혼하려고 하니. 그 교회 변호사 조언 얻어가면서 이혼 안하고 버팀.

형 연금까지 가져가려고 한다고 스스로도 말했다함.

형도 지금 변호사 조언구하면서 입증자료 구비하고 이혼준비중.

일단은 애들이 어려서 이혼못하고 이 여자도 집에서 나가지 않음.

나가면 사실혼 관계가 깨진다고 버티는중,

근데 애들은 돌보지 않고 교회에 바칠 돈이 없으니.

생전안하던 일을 다니기 시작하고 형이 애들 케어하기 시작함.

애들은 어느정도는 알기 시작하는데. 형이 애들 교회 못다니게 주말마다 데리고 나가고.

엄마랑 외출도 자제시키는데 엄청 힘들어함.

ㅅㅊㅈ 쉽게 보지 말아야함. 이 새끼들. 진짜 긁어가려면 싹 긁어가려고 작정하고 달려듦.

게다가 인텔리들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싹 다 있음.

실제로 이형이 바람폈다라는 얘기로 이 형을 나쁜사람으로 직장에서 부터 가족들까지 믿게만듬.

형네 어머니가 다니는 노인정에도 신천지 교인이 소문퍼뜨림.

그거 듣고나서는 정말 무서워짐. 그리고 저 미친집단은 쉽게 볼게 아님.

난 정 재계 모두 다 저 집단과 자유로운곳은 없을꺼라고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