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시진핑 생물기술 오남용 인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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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생물기술 오남용’ 인정 발언, 무슨 의미 담겼나 - 에포크타임스

뉴스분석 궈원구이 “코로나19  사태 둘러싼 공산당 계파간 투쟁 치열” “바이러스 유출, 반대파가 일으킨 일…...

에포크타임스 / 2020-02-25

일단 지난달에 나온 유사언론 발 기사긴 한데

2월 14일 시진핑이 중국 고위층 회의에서 생물 안전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함.

“생물안전을 국가안전시스템에 포함시키고, 국가 생물안전 위험예방와 관리시스템 구축을 체계적으로 계획해 국가 생물안전 관리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생물안전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 생물안전 관계법령과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총서기의 생물안전법 긴급 추진 발표를 전하면서 “이전 시기에 발생한 생물기술 오남용 등의 행위와 사건에 적합한 처벌규정이 미흡했다”며 “이번 (법안)초안은 책임과 처벌을 명확히 해 법적 공백을 메웠다”고 보도.

보도에서는 ‘이전 시기에 발생한 생물기술 오남용 등의 행위’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밝히지 않았으나, 최소한 이런 행위가 존재했음을 시사했다라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

이와 관련해서 의미심장한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 있는데

그건 바로 미국으로 도피해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53).

궈원구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67)이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유출됐다”고 주장했음.

그에 발언들을 가져오면...

 “홍콩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죽이기 위해 중국 공산당 내 소수 고위층이 내린 결정”

“당초 통제가능한 바이러스 공격으로 우한시민과 홍콩시민을 정밀 타격하려 했으나, 작전과정에서 계획이 변경됐거나 실수로 통제가 안 된 것”

“바이러스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중국 공산당이 인정했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즉 바이러스 유출은 반대파가 일으킨 일이며 당초 타겟은 홍콩인이었다는 주장임

사실 여부는 모르니 괴담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