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2차대전 말기 가미카제에 대한 일화

그나마 남아있던 조종사마저 1회용 폭탄으로 꼬라박고 버티는 일본

대본영(2차대전 당시 일본군 총사령부)육군참모본부 제 2부장 아라스에 세리조 중장은 소학교에서 학생들한테 훈시를 했다.

 

우리군은 특공대 전법으로 전과를 올리고있다.

이건 일본인이 아니면 성공할수없는 전법이며 오키나와에서도 큰 공을세웠다.

본토에 아직 비행기가 많고 이걸 특공에 동원하면 전쟁에서 절때 안질꺼니까 여러분은 공부만 열심히하면된다.

 

당시 거기있던 황태자(現 아키히토 상황)에게 예의상 질문했다

"전하 궁금하신건 없으십니까?"

당시 10대초반인 아키히토는 왜 특공대전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라고 역으로 질문했고 중장은 아무말도 못했다한다.

 

그리고 가미카제에 대해 설명하던 장교에게도 그저 병력을 소모하는거 아닌가? 라고하였고

설명하던 장교도 팩트에 아무말을 못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