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2조원 폭격기의 위엄

B-2 스피릿

1979년 미국에서 개발을 시작해 만든 스텔스 폭격기
1982년 생산이 시작
애초에 미국은 130여대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소련과의 냉전 종식으로 인해 구매대수를 21대로감축 그로인해
한대에 2조원이라는 미친가격이 형성
 

B-2 폭격기가 주목받았던 이유는 바로 은밀한 스텔스 기동성 때문

군사기밀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B-2의 레이더반사 단 면적은 어릴때 구슬치기 하고 놀던 유리구슬 정도라고
(F-22 랩터랑 동급이라고 함)

하지만 이런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려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
스텔스 도료라고 하는전파흡수재 RAM의 도색 상태를 항상 유지해야하고 온도와 습도 유지를 위한

전용 격납고에서 보관해야되서 유지비가 그야 말로 헬
(B-2가 한반도작전을 위해 한번 뜨려면 60억원이 든다고 함)

그럼에도 B-2의 공격능력은 스텔스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편

재래식 공격과 핵공격이 둘다 가능한 멀티롤 폭격기
재래식 무장은 최대 23톤까지 탑재 가능
거기에 고도 12200m 상공에서 최첨단 레이더를 통해 스마트폭탄을 16개의 목표물을

정밀 폭격할수 있는 적 입장에서 보면 개 무서운 폭격기
(김정은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B-2)

(오른쪽이 B-21)

하지만 극악의 가격때문에 미국은 후속 폭격기 시리즈인
B-21을 개발 훨씬 저렴한 가격6000억대의 폭격기를 생산 예정

40년전에 개발해서 생산한게 지금까지도 깡패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