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우주/의학 WHO권장량 2g 한국인평균 섭취량 3.2g 나트륨

위의표에서 위는 소금 아래는 나트륨이다(소금을 위에만큼먹으면 아래만큼 나트륨을 먹게된다)

세계에서 WHO권장량 만큼 소금을 먹는 나라는 없다...

소금을 WHO 권장량에 근접하게 먹는 나라는 아프리카의 내륙지방 빈국들로 소금을 구하기 힘든데 돈마저 없는 경우...

처음 한국인이 나트륨 많이 먹어서 문제다 라는 얘기가 나온시점은 2000년대 초반으로 이때는 5g 가까히 먹었으며 세계 최정상급  소금 소모량을 보여줬으나 이슈가 된후 2019년도에는 3.274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정도 수치는 전세계적으로보면 평균보다도 낮은수준으로 나트륨(소금)을 섭취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2000년대 초반이나 이전과 현재 2020년이후를 비교해봐도 고나트륨으로 고생하는 주변인들의 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한국인의 식습관이 타국보다 채소를 많이 먹는데 채소의 칼륨과 소금의 나트륨이 서로 균형을 이뤄야되기 때문에 좀더 먹어도 문제없다는 얘기도 있고, 서구화된 식문화가 퍼지면서 채소섭취량이 줄으니 소금도 그만큼 덜 당기게되서 덜먹었다는 카더라도 존재한다.

하나 확실한점은 과거에비해서 한식은 확실히 소금량은 줄긴 줄었으며, 한식의 한계로 고염분을 문제삼을 이유를 세계평균에 비교하면 건강식 수준으로 오히려 적은 편으로 내려왔다고 볼수 있고... 

WHO기준치를 비교대상으로 삼을경우 소금구하기 힘든 나라가 아니라면 전부 건강에 해로운 고나트륨식단을 가지게 되는거고...

다만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수는 있기에 고혈압 비만등이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하는게 맞긴하지만...